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액 기부 릴레이 동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6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소액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6일 퇴계원읍 지역의 사회단체장들이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기로 약속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정기 기부에 동참하는 등 각 사회단체에서 소액 기부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연이어 밝히고 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지역 내 사회단체의 여러 위원께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 기부를 약속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협의체 위원들도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아 주신 기부금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라며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퇴계원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각자 현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찾아 함께 뜻을 모아 주고
참가 단체 사진 [아시아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주제로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 경기도새마을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 용인시청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용 전단, 피켓, 수기, 현수막 등을 활용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지키기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우수대원 표창 ▲대회사 ▲내빈축사 ▲결의문 낭독 등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교통문화의 선진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경기도를 넘어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마을 어르신 장수(증명)사진 촬영 행사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수동사진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장수(증명)사진 촬영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동사진관에서 무료로 촬영에 협조해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 18명이 사진 촬영에 참여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위해 별무리봉사단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붕어빵’ 나눔 행사와 머리 손질 및 메이크업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찍은 사진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진 인화 후 액자를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야균 위원장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증명)사진을 촬영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한 번 더 돌아보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중 수동면장은 “항상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생각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당일 봉사해 주신 별무리 봉사단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
진접도서관 전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진접도서관 및 별내도서관, 화도도서관이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화나눔(찾아가는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에게 일상에 생기와 활력을 더할 양질의 무료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24일 진접도서관을 시작으로 7월 22일 별내도서관, 9월 23일 화도도서관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어쿠스틱,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의 색다른 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경복대학교 ‘청년 취업 컨설팅’ 신청 접수 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격주 수요일마다 경복대학교와 함께 ‘청년 취업 컨설팅’을 운영하고, 컨설팅에 참여할 청년을 선착순으로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년간 청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해 온 경복대학교 전문 강사진과의 1:1 면담으로 이뤄지며, △입사 지원서 클리닉 △진로 가이드 △포트폴리오 멘토링 등 청년 개인의 상황과 신청 내용에 맞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컨설팅은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컨설팅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남양주 소식'모집공고/일자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정 청년정책과장은 “구직 청년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피드백을 받지 못해 느끼는 부담감과 막막함에 공감해 이번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남양주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인 시 소상공인과 땡큐페이팀은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 모니터링 및 신고 센터 운영을 통해 가맹점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현장 점검 시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 필요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해 부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취급하는 행위 △개별 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사행 산업 등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등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 홍보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특별 단속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번 일제 단속을 비롯해 앞으로도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으로 골목 상권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남양주시 삭다니기업인회,오남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6일 삭다니기업인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삭다니기업인회 이인 회장은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삭다니기업인회에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오남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삭다니기업인회는 이인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AI 돌봄 로봇 지원 사업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특화 사업으로 관내 고독사 고위험 독거노인 4명을 선정해 AI 돌봄 로봇을 지원했다. AI 돌봄 로봇 효돌이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자녀, 손주처럼 말벗이 돼 드리며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특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는 경우 보호자 및 담당 공무원에게 알람을 보내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관리하는 등 각종 첨단 기능을 통한 24시간 돌봄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수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가구의 비율이 높은 화도읍의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고독사 고위험군인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정서적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사업을 추진해 온 마을 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AI 돌봄 로봇 효돌이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신체적·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새마을부녀회는 4일 진접읍 연평리에 위치한 약 300여 평의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접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과 진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랑·고랑 만들기, 비닐 씌우기, 감자 심기, 흙 이불 덮어 주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기존 내곡리 텃밭이 왕숙신도시에 수용되면서 진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연평리의 새로운 텃밭 조성에 점용 허가, 거름 및 성토 작업, 땅 고르기 등의 도움을 줌에 따라 원활히 진행됐다. 황희옥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 단체의 도움 덕분에 새로운 텃밭에서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의 노력으로 일궈 낸 농작물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접읍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6월 감자를 수확해 바자회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감자 판매 수익금은 올 하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2023년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특화 시책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건축 인허가의 복합민원 및 주민의 재산권과 관련된 고충 민원에 대해 선제적·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치고자 추진됐으며,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된 건축 허가(신고) 민원에 대해 개발, 산지, 농지 등 관계부서와 사전 협의를 거친 후 마지막 주 수요일에 상담을 진행해 민원인의 업무처리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민원인들의 인허가 고충이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통해 해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건축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거동 불편으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 상담서비스를 운영해 적극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휴먼북과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남양주시만의 특별한 도서관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재능 기부로 동참한 배우 최준용과 배우자 한아름 씨가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배우 최준용이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장애인과 가족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 체험 행사 및 남양주시 직원들을 위한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장애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호평동 마을계획단 발대식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5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호평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호평동 마을계획단은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직접 마을의 변화를 이끌고 마을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24일까지의 모집 기간에 총 90명의 주민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 동아리의 공연과 조영미 시인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권순욱 주민자치회장,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등 사회단체장들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전 성동구 주민자치사업단장 정창일 강사의 마을계획 방법 및 분과 의제 발굴에 관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권순욱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내일을 주민 스스로가 결정하고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첫 시작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호평동의 내일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동 마을계획단에 참여하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 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