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콘칩 프로젝트’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5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콘칩 프로젝트를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콘칩 프로젝트’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미술, 음악, 체육 등의 예체능 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집 안, 학교 안에서만의 생활이 아닌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자기소개, 질문 카드, 빙고, 공동 만다라 만들기, 나만의 로고 만들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진로 탐색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고, 나의 관심 분야를 찾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콘칩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도로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화도읍 차산초등학교(차산리 79-11) 앞 도로 공사를 실시한다. 균열과 파손으로 상태가 불량한 도로 230m 구간과 노후한 보도 70m 구간 정비를 위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고, 8월 중 착공해 오는 9월 말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가 잦은 진접읍 장현사거리(장현리 270-3번지 일원)에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바닥신호등 △교통섬 정비 △차량 유도선 정비 및 차도 재포장 △무단횡단 금지시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8월 중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천마산군립공원의 노후한 탐방로 구간 2개소(화도읍 묵현리 산1번지, 오남읍 팔현리 산14번지)에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데크(92m) 및 목 계단(약 150개)을 재설치할 계획이다. 9월 착공해 오는 11월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평내동에 위치한 궁집(평내동 427-10 외 5필지)의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약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보조강사 선발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보조강사를 선발하는 교육 및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강사 선발은 의용소방대원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단을 보조하고 대원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수료하고 자체 평가로 선발 된 보조강사는 학교, 경로당, 행사장 등에서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단을 보조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가 늘어나면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단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면서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한 의용소방대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대원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써밋컴퍼니, 남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화장품 320개, 핸드선풍기 118개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주식회사 써밋컴퍼니(대표 임용수)는 지난 2일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에센스, 토너 등 화장품 320개와 핸드선풍기 118개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허니템랩 스킨케어 4종과 핸드선풍기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써밋컴퍼니 임용수 대표는 “후원한 물품이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써밋컴퍼니는 유산균 젤리, 장난감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꿈다락교실’학생들과 농촌문화체험활동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일 초등아동 돌봄교실 ‘꿈다락교실’학생들과 농촌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꿈다락교실’은 다산동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다산메트로 3단지)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자치활동, 체육활동, 문화체험, 사회성 향상 활동, 특별활동 등 요일별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학생들은 농촌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양평 큰삼촌농촌체험마을로 문화체험 활동을 다녀와 함께 참여한 아동들과 서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 학부모 A씨는“일하러 나가면 아이들만 집에 있어 걱정이 많았다.”라며“주위에 마땅한 돌봄기관이 없고 시간대가 맞지 않아 아이들을 맡길 만한 곳이 없었는데, 꿈다락교실 덕분에 아이들 끼니 걱정도 덜고 아이들이 여러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꿈다
남양주시,‘2023 북한강 페스티벌’신나는 공연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화도읍에 위치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2023 북한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토요일 밤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5일 인디밴드들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여섯 차례(△8월 19일 △9월 2일 △9월 16일 △10월 7일 △10월 21일)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뤄질 계획이다. 공연에는 실력 있는 인디밴드들과 더불어 VOS 박지헌, 부활, 울랄라 세션 출신 박광선, 제이세라, 에메랄드 캐슬 보컬 지우, 2AM 이창민 등 실력이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북한강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북한강 야외공연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진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산1동 내 18개 사회단체와 주민자치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이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렇게 한자리에서 존경하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진우 다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정말 많은 어르신께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맛있는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기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4월 15일 남양주시 제2청사 내 폴리텍 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린‘맞춤형 기술인력 양성교육’개강식에 참석하고 신중년세대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교육’은 관내 기업의 구인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시와 시의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마련했으며, 관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교육을 추진하고 경기동부 상공회의소를 통해 구인기업과 일자리를 직접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기초 용접원 양성과정’으로 신중년세대 남양주시 구직자 27명을 대상으로 올해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남양주시의회에서 김현택 의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이수련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원주영 의원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이어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 관계자는 함께 모여 간담회를 통해 은퇴를 앞둔 신중년 시민들의 재취업을 돕고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였으며 시민들의
별내행정복지센터 전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별내별가람역 인근 인도에 설치된 개폐기를 오는 15일까지 이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앞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인도 한가운데에 설치된 지상 개폐기 2대에 대해 지난달 23일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전력공사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개폐기를 오는 15일까지 이설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27일 현장에서 시설물을 확인하고 별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해당 시설물이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4호선 별내선에 전력을 상시 공급하기 위해 설치됐음을 설명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해 오는 15일까지 철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전력공사 측에 이설에 필요한 도로 점용 허가를 받을 것을 요구했으며,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도로 점용 허가 신청서를 접수해 현재 보행자에게 지장을 주지 않는 장소와 적법성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해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던 개폐기를 계획대로 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 2023년 운수종사자 직무 보수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8일, 9일 양일간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수종사자 약 76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 주관 직무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운수종사자 직무 보수교육은 대중교통의 최전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객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 운수종사자의 역할 주지 및 사회적 책임감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매년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실시되는 기존 교육과 달리 경기 북부권 운수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한 남양주시의 요청으로 코로나19 완화 이후 처음 현지 출장 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오철수 교통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올해 운수종사자 직무 보수교육에 참석해주신 운수종사자분들을 환영하며, 평소 우리 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불법 광고물 상습 지역 집중 관리를 위한 촘촘하고 강력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청정 지역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재 민간 용역 업체를 통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으나 단속 지역·시간대 노출 등으로 인해 기존 정비 방식만으로는 불법 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역 내 불법 행위 상습 지역 13개소 등에 4단계 정비 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먼저, 정비 용역의 불법 광고물 정비를 기본으로 각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 담당 부서가 해당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시청 옥외 광고 담당 부서가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단속이 느슨해 정비(단속) 무력화 시도가 빈번한 주말과 야간에는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는 시민 활동가를 통해 관리에 나서며, 상습 지역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확충해 불법 행위를 제도권 안으로 유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정치 현수막에 대해서도 보행이나 차량 통행에 지장을 줄 경우 즉각 자진 철거를 안내하는 등 신속한 정비를 추진하고,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 파트너 양성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 회원들과 함께 ‘치매파트너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돕는 모든 일을 뜻한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비롯한 치매파트너 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한 의견교류와 홍보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 임원 및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 신기화 회장은 “이번 치매파트너 간담회를 통해 치매파트너의 역할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파트너로서 올바른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와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 환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