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시범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지난 26일 관내 2개 초등학교, 5학년 280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척추회전과 휘어짐을 동반하는 척추측만증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교정이 힘든 만큼 빠른 진단이 필수이다. 이번 사업은 신체 발달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동들의 척추측만증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마련됐으며, 검진은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실시된다. 연구소의 이동 검진 차량이 해당 학교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며, 1차 등심대 검사 후 측정 각도가 5도를 초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X-ray 검사가 이뤄지게 된다. 개별 검진 결과는 학교로 송부되며, 유소견 학생은 연구소 전문의 상담을 통해 병원을 방문해 빠른 치료를 받도록 조치하고, 전문 상담 간호사가 진료 및 치료 계획 등을 설명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유소견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신청을 받아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소도구를 활용한 바른자세교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훈)는 27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는 지역 단체에서 다양한 후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대너리스(조안면 소재)에서 우족세트, 와부농협에서 돼지고기,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양곡 등을 기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정겨운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영삼 조안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분들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척사대회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센터 회원 및 비장애인 50명이 모여 윷놀이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중증장애인이 윷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소외감과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화합과 어울림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4인이 1팀으로 구성됐으며, 4개의 윷을 각각 1개씩 동시에 던져 윷놀이를 즐기고, 송편과 꼬치, 전 등 전통 음식을 다 같이 먹으며 어울림의 정을 나눴다. 강민수 센터장은 “중증 장애인분들은 이동 수단이나 접근성이 떨어져 특히 명절에는 더 외롭고 쓸쓸함이 커질 수 있다.”라며“회원들이 함께 모여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경기도와 남양주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해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와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의 열람 및 이의신청을 오는 10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개별주택 234호, 공동주택 800호이다. 주택 가격은 남양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등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정과 주택평가팀이나 가까운 주택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 신청된 주택에 대해서는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주택과 관련된 국세·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주택가격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풍요로운 한가위 사랑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추석 명절 맞이 풍요로운 한가위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MG중부새마을금고를 비롯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한 송편과 식용유 세트, 쌀 10kg, 건강음료, 추석용품꾸러미, 김세트 등 300여개의 물품을 이번 행사를 통해 90가구에 전달했다. 변종세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마음만은 풍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양정동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민관 합동으로 호평동 청소년 지도위원, 어머니방범대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의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했다. 또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점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표시 미부착 점검 등 업주의 청소년 보호 행위를 위한 지도·계도 활동을 진행했으며, 캠페인 홍보 전단을 배부해 업주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유중 센터장은“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6일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농장과 연계해 딸기 체험, 다육 식물 심기, 도자기 화분 만들기, 치유정원 산책하기 등 매회 다른 치유 활동을 통해 치매 가족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3회차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별내면 다과록에서 ‘한잔의 차와 함께 실내정원 산책하기’와‘포도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부담으로 지친 치매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휴식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늘 활기차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평내동 9개 단체, 한마음 뜻 모아 148가구 지원 ... 훈훈한 명절 !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6일 한가위를 맞아 평내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9개 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품은 평내동 주민자치회 150만 원, 남양주로타리클럽 산양배양근 50세트(200만 원 상당), 새마을부녀회 송편 15박스,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 쌀국수(50만 원 상당), 호랭이떡방 송편 30박스, 동부희망케어센터 선물세트(50만 원 상당), 복지재단 한우세트, 적십자봉사회 음식 및 선물 53세트, 지사협 선물 60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9개 단체는 모두가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 148가구, 평내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평내동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평내동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라며“후원해주신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평내동장은 “평내동 지사협의 적극적인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을맞이 쓰담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 변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진접읍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명은 비가 오는 하천 변 일대의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도로변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정리하는 등 아름다운 하천을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진접읍을 만드는 데에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비가 내리는데도 봉사해주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 함께하는 추석 꾸러미 나눔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6일 진접읍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8개 사회단체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 및 관내 8개 사회단체에서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식료품과 주민자치회 송편, 새마을부녀회에서 담근 김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 직접 만든 전과 불고기, 우정한우명가에서 후원한 사골, 개인 후원자가 손수 만들어 기증한 수세미 등 1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단체별로 역할을 나눠 진행됐으며, 진접읍 주민자치회에서는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명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는 취약계층 100가정에 안부를 전하며 직접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에 정을 나누고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관내 여러 사회단체에 깊은
남양주시 화도농업협동조합, 추석 맞아 1,500만원 상당 식품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1,5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번 식품 꾸러미는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든 경제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남양주 화도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이웃 1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복 조합장은“화도농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발전과 나눔 활동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명절마다 지역 복지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지역이 따뜻해질 수 있는 것 같다”라며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25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과 경찰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 통학로 통행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중 스쿨존 내 30㎞ 미만 서행, 신호 위반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을 피켓 등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권순확 위원장은“안전은 예고가 없으므로 미래의 자원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사회 기초 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공원 가꾸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