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오남진주아파트 어르신 위한 금연 및 한파 대비 교육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남진주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야외 프로그램으로, 이번 10월 프로그램에서는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 간접흡연에 대한 이해 등 교육을 실시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주의해야 하는 한랭질환 예방수칙과 질환별 주의사항 등 한파 대비 건강 수칙을 교육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흡연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게 됐고, 한파 대비 건강관리요령을 배우니 겨울철 건강관리에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겨울철 체온 유지 및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라며“이번 금연 및 한파 대비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4일 진접읍 장현초등학교 앞에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보행안전 수칙을 전파하고, 운전자들에게 최근 연이어 발생한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 ▲교통선진문화 정착 ▲횡단보도 앞 우회전시 일시정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 운전 등 다양한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1일, 12일 다산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는 EBS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지진·화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상황인식과 대처 방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하는 참여형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캐릭터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어린이들은 공연 후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생애주기별 시민안전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기, 아동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 역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영유아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
남양주시 노인복지과, 기부자 명예의 전당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참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4일 기부자 명예의 전당‘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노인복지과 직원들이 열 번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시청 85개 부서와 123개의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다산동에서 근무 중인 노인복지과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금곡동 시청을 방문했으며, 개인별 간편 기부를 진행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기부 천사’에 성명을 남겼다. ‘기부 천사’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3천만 원 미만 기부자로, 키오스크 ‘기부자 검색’에서 성명을 검색하면 대형전광판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노인복지과 정순영 과장은 “점심시간 틈을 내 직원들과 함께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방문해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라며“즉석 기부 후 기부 인증 사진을 바로 대형전광판에서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19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권고 대상인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19일부터 우선 접종이 가능하며, 12세 이상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mRNA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XBB.1.5 단가백신이며, 이전 접종한 백신의 종류와 차수에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접종 사전 예약은 권고 대상은 9월 26일부터, 12세 이상 희망자는 10월 18일부터 가능하다. 11월 1일부터는 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며, 남양주시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78개소에서 무료로 예방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절기 코로나19 백신은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해도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11일부터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70~74세, 65~69세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9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가을맞이‘호평동 쓰담데이’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 27일 2일간 대한노인회,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맞이‘호평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쓰레기를 주워담는 날’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환경을 보듬고 참여자를 격려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대한노인회 회원 및 35여 명의 통장,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호평동 호만천 및 구룡천 주변 산책로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가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정홍 대한노인회장은“어른으로서 깨끗한 환경을 물려줘야 할 의무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동 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에코네트워크와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에서 사업체를 3년 이상 경영한 사업자이며, 최근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자,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3회 이상 체납(체납액 100만 원 이상)한 사업자,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평가표에 따라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 평가를 실시한 후 모범사업자 대상 업체를 선정해 11월 중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되면 3년간 지도·점검이 면제되며, 지정증 및 표지판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관내 자동차관리사업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모범사업자 선정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자동차관리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2023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야, 같이가자! 스토리마켓’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3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야, 같이가자! 스토리마켓'을 오는 14일, 21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ESG, 기후변화 등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다뤄질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져 오는 14일에는 퇴계원역 광장, 21일에는 금곡동 이석영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비롯해 다양한 스토리를 한 곳에 담은 오프라인 마켓(나눔장터)이 운영된다. 이번 마켓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전, 기획전 및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 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참여한 시민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SNS 인증샷, 스탬프 투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적경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들에게 접근성 높은 상품이 판매되며, 사회적경제 관련 관심 제고 및 지역 주민과의 가치공유를 위한 공연무대도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
남양주시 장애인 행정도우미 고근형, 별내면 중증질환자를 위한 영양식 음료 20박스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4일 별내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근형 씨가 중증질환자들을 위해 균형 영양식 음료(뉴케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기 공동모금회를 거쳐 별내면 취약계층 중증질환자 중 영양 섭취가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별내면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고근형 후원자는 “행정업무를 하면서 중증 질환이 있음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영양불균형을 겪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됐다.”라며“경제적으로 취약한 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으며, 후원 음료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증증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고근형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후원을 계기로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질환자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근형 후원자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남양주소방서, 상습 조난지역 안전 라인 설치로 산악사고 예방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호평동에 위치한 천마산 내 상습 조난지역에 안전 라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 라인이 설치된 장소는 천마산 임꺽정 바위 인근 일대로 등산객들이 하산 중 등산로로 착각해 길을 잃어 조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지난 24일 등산객 2명이 구조되는 등 이곳에서만 작년과 올해 각각 12건, 8건의 상습 조난이 발생해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 산악 출동의 대다수는 산행 중 일반 조난 사고로 등산객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일몰 1~2시간 전 산행을 마무리해야 한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강화 계획에 따라 상습 조난 장소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라인을 설치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체육회 사격연맹, 남양주시민들과 정신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사격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3일 청주시 청원구 청주종합사격장 클레이사격장에서 남양주시장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체육회 사격연맹 임원과 남양주시민 등 내빈 및 사격선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남양주시 푸른샘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 등이 참여하여 입소자 2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양주시 체육회 사격연맹 우영준 부회장은 사격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체적⦁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양주시민들의 건강과 레저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 체육회 사격연맹 정광열 회장은 남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푸른샘 정신재활시설과 협력하고 남양주시 정신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른샘 정신재활시설 박승일원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자립과 독립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남양주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지난 26일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농장과 연계해 딸기 체험, 다육 식물 심기, 도자기 화분 만들기, 치유정원 산책하기 등 매회 다른 치유 활동을 통해 치매 가족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3회차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별내면 다과록에서 ‘한잔의 차와 함께 실내정원 산책하기’와‘포도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부담으로 지친 치매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휴식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늘 활기차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