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MG별내새마을금고,‘행복충전, 꿈드림’나들이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MG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문화 취약계층 아동 17명과 MG별내여성봉사단 18명 등 총 39명과 함께 롯데월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경우 MG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가진 문화 체험 욕구가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라며 “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신감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했던 장소로 기획을 요청한 남은미 MG별내새마을금고 전무는 “오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고생해주신 MG별내여성봉사단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봉사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잘 따라주어 문제없이 즐거운 나들이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북부권역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착공식에서 축사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진건읍 사능리 일원 왕숙지구 사업부지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왕숙·왕숙2신도시(이하 왕숙신도시)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한정 국회의원, 이한준 LH사장, 김세용 GH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왕숙신도시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주택 6만6천 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왕숙지구는 2027년 상반기, 왕숙2지구는 2026년 하반기 첫 입주 및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착공식에 참석한 주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미래지향적으로 특화된 개발계획을 통해 1·2기 신도시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자족 기능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와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춘 경제‧문화 도시가 될 것이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GTX-B 개통, 9호선 연장 등을 포함한 3기 신도시 개발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남양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한마음 수련대회 성료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1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메인 스타디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5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김영선 경기도협의회장 직무대행, 시·도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개회선언, 내빈 축사 및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줄다리기, 신발던지기를 하는 등 단합 체육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식전행사에 가수 나경희, 난타공연, 풍물놀이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행사에 회원들이 크게 호응했다. 주광덕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의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회원들 간 ‘진심소통’을 통해 훌륭한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고, 남양주시의 미래를 ‘상상 더 이상’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금만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하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차주의 주소지 및 사업장 인근으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이용해 진행된다. 시는 번호판 영치 대상으로 확인되면 영치증을 차량에 부착한 후 체납자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체납액 완납 또는 분납을 유도해 납부가 확인될 시 영치 번호판을 즉시 반환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영치된 번호판 미반환 차량에 대해서는 1개월 경과 후 차주에게 차량 인도명령 절차를 거쳐 공매 처리한 후 체납세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 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통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4회에 걸쳐 다산아트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공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 뮤지컬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상황인식과 대처 방법을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시는 캐릭터와 함께 안전퀴즈 풀기, 재난대처 체험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실시하고, 공연 후 어린이들에게 캐릭터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안전교육이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교육 측면에서도 효과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꾸준히 제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시민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태풍피해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0일 올해 여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에 성금 14,654,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 의회의장, 윤일목 청양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 읍면동 분회와 경로당 어르신들이 태풍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마련됐으며, 청양군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회장은 “태풍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양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속히 원상복구 되길 희망한다”라고 위로를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은 올해 태풍으로 인해 많은 농경지가 유실되고 둑이 무너졌으며, 가축 수백 마리가 죽는 등 큰 피해를 입어 현재도 복구 중에 있다”라며“어려운 시기에 남양주시노인회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모금해 주신 성금이라 더욱 뜻깊고 특별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남양주보건소, ‘영양의 날’ 맞이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마석역과 도농역에서 ‘영양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 결식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여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아침 결식률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식사 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식사구성안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 자료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해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정태식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 아침 결식률이 감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한울타리 수련팀 “마을로 온(溫)나눔”으로 물들이다. [아시아통신] 남양주한울타리 수련팀은 12일 오전 10시경,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동에서 진접읍 복지지원과 찾아가는 복지팀에 120만원 상당의 여성용 위생 용품 및 와상환자를 위한 기저귀를 회원 10여명과 함께 전달했다. 마을로 온(溫) 나눔에는 수련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뿐 아니라 와상환자에 기저귀 지원이 필요하다는 찾아가는 복지팀의 의견에 맞춰 수련팀 회장(박명옥)과 총무(황애순)께서 사비를 더 보태 후원품을 전달했다. 남양주한울타리 수련팀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내 방문객을 위한 민원 안내 봉사, 북부장애인복지관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회원들은 “여성 위생용품 및 기저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 있고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한울타리 수련팀 박명옥 회장은 오늘의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도록 회원들과 십시일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지역사회 내 필요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후원으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남양주시, 제37회 정약용문화제 10월 14일~15일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조안면에 소재한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제37회 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남양주시의 대표 문화제로서, 198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로 제37회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경기도 대표 축제다. 이번 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남양주의 아름다운 정취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잇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茶山佳景(다산가경),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제례 의식인 헌화·헌다례 및 회혼례 ▲문예대회 및 어린이골든벨 등 경연대회 ▲뮤지컬 ‘약용’, 역사체험연극, 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다산춤꾼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례·국궁·한복·공예·VR 체험 ▲다산사람전시회, 다산선도학교 학생 작품 전시, 남양주시인협회 시화전 ▲하피첩 전시, 하피첩 포토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프
남양주시 진접읍 경로당 실버 코디네이터 방문 [아시아통신] (사)대한노인회 진접분회는 지난 11일 분회 임원을 중심으로 실버 코디네이터를 조직하고,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소통활동을 시작했다. ‘차 한잔 합시다!’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활동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이용자들의 눈높이에서 경로당 운영에 개선점을 찾고 회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유형식 복지지원과장은 “경로당의 행정적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항상 부족함을 느꼈었다. ”라며“이번 활동은 분회와 경로당의 소통 채널을 활성화해 경로당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지역 내 보편적 커뮤니티센터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진접분회 이윤문 회장은 “지역의 택지개발로 인한 원·이주민들 간의 문화와 가치의 차이가 현존하고 이에 따른 단절도 많이 보았다. ”라며“회원들 간의 소통 문제는 제도적인 틀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이번 실버 코디네이터 활동이 경로당의 다양한 회원들을 아우르고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나눔목공소 목공예품 나눔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화도읍 천마산에 위치한 나눔목공소에서 직접 제작한 목공예품 인서트 시계 150개를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산림녹지과에서 운영 중인 목재체험시설인 나눔목공소는 장애인, 취약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공동체와의 나눔 활동을 통해 목재 이용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목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15개 기관의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나눔목공소는 취약계층과 함께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목공 나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일 2회 운영되며, 산림녹지과 물맑음수목원팀에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남양주시, 2023년 제2차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부서장과 부서별 인허가 담당자를 비롯한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이혜경 서기관을 초빙해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한 적극행정 법령 정비, 법령해석 방법 및 사례를 살펴보고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타 기관의 적극행정 모범 사례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적극행정 업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등 의사결정 지원에 관한 교육이 병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상반기 1차 적극행정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에도 참석하게 돼 더욱 많은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라며“다양한 업무에서 시민을 위한 개선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남양주시의 공직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의 의미를 잘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