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2023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소방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1월에 실시하고 있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올해로 76회를 맞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우리집 안전지킴이 안전맵 그리기 홍보 ▲역대 불조심 포스터 관련 작품 전시회 개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화재취약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 실시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등이 있다. 조창근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 등으로 자율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도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및 사회단체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정경숙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올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주위의 많은 도움과 격려로 원만히 행사를 치렀다”라고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유중 센터장은 “해마다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은 김장 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올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및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총 100가구로 전달됐으며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 화도새마을금고, 평내호평축구협의회, 한가온한방병원, 미금농협(본점) 등 지역의 많은 후원 속에
남양주시,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경기도 열린민원실 주관으로 개최된‘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및 포상해 각 시군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경기도민의 편익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지난 8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된 민원서비스 개선 사례 접수 기간에 시는 바로처리팀의 ‘비법정도로 불편민원은 바로처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사례를 제출했다. 우수사례 선정은 경기도민 4,192명의 온라인 투표 및 도민참여단 225명의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남양주시는 1등인‘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민원서비스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바로처리팀은 경기도 최초‘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올해 최초로 신설됐으며, 본청, 읍면동,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ONE+ONE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골목길의 파손 등 불편 사항을 시민 맞춤형으로 신속 정확하게 처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2023년 별내동 청소년 축제 '별의 순간'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별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3년 별내동 청소년 축제‘별의 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의 순간’ 축제는 제8기 별내동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러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축제의 방향, 주제 및 세부 내용의 기틀을 잡아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내동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17개 K-POP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밖에도 방패연 만들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특수분장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관내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운영했으며,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남양주시 별내면 한마음 체육·문화 축제'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체육회는 4일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2023년 별내면 한마음 체육·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별내면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문화 축제의 명맥을 이었다. 이번 축제는 주광덕 시장의 축사에 이어 체육 행사,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순금 3돈, 에스프레소 머신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돼 더욱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축제에서 희망찬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남양주시장으로서 책무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별내면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체육회 김윤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
행사 기념 촬영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다산 지금지구 문화공원에서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건설사업의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하여 건설 관계자 및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철도복개 건설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의 시작 현장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감동이다.”라며 “철도복개 후 조성되는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은 쾌적한 녹지와 힐링·문화의 여유를 제공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행정·사법·교육·문화·예술을 잇는 복합행정타운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120만㎡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및 영상방송단지가 남양주시 발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도복개사업은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단절된 593m 구간을 복개( 약 760억 원)하고 그 상부에 약 18,0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약
남양주소방서,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 정책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3일 김한정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창식 도의원, 김동영 도의원, 조미자 도의원을 초청하여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행정에 대한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지원,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행정 정책 추진 설명 ▲2023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당면 현안업무 설명 ▲현장대원 격려 등이다. 김한정 의원은 “재난현장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행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창근 서장은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소방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도예작품 전시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31일 이석영광장 미디어홀(지하 1층)에서 도예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도예작품전시회는 2023년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말랑말랑 행복빚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장종기 평생학습과장을 비롯한 관내 주간보호 시설장, 이용자 및 보호자, 평내동리더스원우회 임원단, 김희경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센터 장애인 이용자들의 1년 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도예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됐다. 권성실 센터장은 “남양주시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이용 장애인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진건읍,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2,000개 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설해전진기지 공터에서 제332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진건읍 자율방재단 10명과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2,000개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며,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에 집중 배치해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인상 단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사고를 대비해 모래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손연희 센터장은 “진건 주민들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 주신 진건읍 자율방재단원들깨 감사드리며, 겨울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자재 및 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여 겨울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명랑운동회 '한마음대축제'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진접읍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장애인 명랑운동회‘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한마음대축제’는 다양한 신체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축제에는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및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손기남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축제는 △링 볼풀공 농구 △대형 공굴리기 △피라미드 탑 쌓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발의 비보이 김완혁의 비보잉 공연이 펼쳐져 축제에 재미를 더했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손기남 수석부회장은 “지역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 개강 [아시아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통일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북한정세와 현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대북 통일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일기 책임연구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병광 실장,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 이화여자대학 박인휘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교육 3차시에는 김포시와 강화군에 소재한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현장학습을 실시해 평화와 통일이 갖는 의미에 대해 깊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효성 협의회장은 “평화통일 아카데미가 어느새 제5기를 맞이했다.”라며“이번에도 평화통일에 염원을 가지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협의회에서도 지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각 부서별 관리감독자, 도급 등 사업담당자 등 약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국소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구축된 남양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요소인 위험성 평가와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2가지 콘셉트를 교육 주제로 정했고, 대한안전교육협회와 협력해 '1회차 △위험성평가의 이해', '2회차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의 내용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모든 직원이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보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