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3년 N티스트 페스티벌’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조안 정약용 펀그라운드, 더나르떼에서 개최한 ‘2023 N티스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N티스트 페스티벌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공연,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연간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안정적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용, 연극 등 14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조각, 회화 등 9건의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바람개비 만들기, 무료 사진 인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분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즐겨주셨다.”라며“축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아우디봉사단'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아우디봉사단은 지난 11월 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만든 김장김치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아우디봉사단’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2차 김장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성사됐으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손맛이 더해져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 각 가정으로 배달됐다.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디자인 한다”의 줄임말인 ‘아우디봉사단’은 이번 김장 나누기 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구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각 가정으로 배달된 김치가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10월까지 우수프로그램 2차 김장지원 사업을 공모하여 총 6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이번 ‘아우디봉사단’을 시작으로 오는 11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휴먼북 아카데미 연필 스케치 전시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와부읍 행복마을갤러리에서 휴먼북 아카데미 스케치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휴먼북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한 권의 책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무료로 공유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와부읍은 지난 2월부터‘와부읍 휴먼북 아카데미’를 운영해 문화·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자 서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경득 휴먼북은 지난 2월부터 매주 금요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20명을 대상으로‘조경득과 연필 스케치’수업을 무료로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와부읍 지역의 숲 풍경을 주제로 한 조경득 휴먼북의 개인 작품을 비롯해 수강생들이 9개월간 갈고닦은 다양한 성과물이 전시되며, 오는 9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휴먼북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 미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휴먼북 아카데미를 계기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조경득 휴
남양주시, 제9회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174개 팀 참가해 열띤 경쟁 펼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양성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했으며,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보치아 등 5개 종목에 관내 중·고등학교 등 49개교 174개 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신 건강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소통․화합하며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 문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축구는 평내중학교와 가운고등학교, △농구는 새봄중학교와 덕소고등학교, △피구는 풍양중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배드민턴은 와부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보치아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풍물패, 제22회 전국 날뫼북춤 경연대회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천마산 풍물패와 김주범 강사가 제22회 전국 날뫼북춤 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대구광역시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보존회가 실시했으며,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전국 2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천마산 풍물패는 2003년도에 결성돼 20년간 회원 30여 명이 꾸준히 활동해 탄탄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에서 지신밟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전통과 풍물을 계승해 나가고 있다. 권순욱 회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올해 초부터 땀 흘린 노력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천마산 풍물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센터장은 “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천마산 풍물패가 명맥을 이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사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날뫼북춤은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이며 비산농악과 함께
남양주시 조안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는 지난 3일 남양주평주로터리클럽의 후원으로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5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양주평주로터리클럽에서는 예방접종 비용 후원과 함께 취약계층에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조안면 생활개선회에서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했다. 남양주평주로터리클럽 이명주 회장은“남양주평주로터리클럽은 23년 넘게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의료비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하지 못했던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향후 조안면 내 의료 취약계층 25명을 추가로 선정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안면 생활개선회 강선희 회장은“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에게 송영서비스를 지원하며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영삼 조안면장은“예방접종 비용을 후원해 주신 남양주평주로터리클럽
(사)남양주시반딧불이보전회·물골안공동체·수동로타리클럽,‘사랑 담은 김장나눔’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사)남양주시반딧불이보전회, 물골안공동체, 남양주수동로타리클럽은 지난 3~4일 양일간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사랑 담은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미건에크, 남양주시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시의원, 경희대학교 학생봉사자 40여 명, 지역주민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이틀에 걸쳐 유휴지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 등으로 정성껏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방과후 아동시설, 농아인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희대학교 농촌 체험 활동 봉사자는“일상에서 벗어나 김장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농촌 체험 활동이 주는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원 물골안공동체 회장은“이틀간 나
남양주시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17,00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지난달 20일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나눔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향후 남양주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효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워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들,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즐겁게 시장 놀이에 참여해 얻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2월에 개원한 시립다산롯데캐슬어린이집은 ‘어울림이 있는 어린이, 꿈이 있는 어
남양주시, 체험으로 배우는‘2023년 영유아 안전 축제’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영유아 기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2023년 영유아 안전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영유아 안전 축제’는 행정안전부의‘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남양주시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이동식 종합안전체험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 및 지진대피, 재난·교통·킥보드·항공·식생활 안전, 감염병 및 아동학대 예방 등 총 17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남양주시 보육정책과 관계자는“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몸소 직접 익히고 습관화하는 안전 체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영유아 체험장의 안전 질서 유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
남양주시, 어린이집 원장 대상‘일상에 가치를 the하다’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32명을 대상으로‘일상에 가치를 더(the)하다’힐링 연수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힐링 연수에서는‘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 참여자들은 나의 행복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주 절경을 관람하고 곶자왈에서 자연의 이야기‘숲해설’을 들으며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스스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원장들은“알차고 완벽한 일정으로 일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시간을 통해 나의 존재를 더 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어느 때보다 우리 보육 교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애써주시는 것이 느껴졌으며, 시 관계자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를 준비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어린이집 현장에서 관리자로서 갖는 무거운 책임감을 잠시 내려놓고 나의 가치를 찾아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연수 취지를 전했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일 2023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된 66개소, 신규 선정된 39개소의 관내 어린이집 명단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동학대 근절 및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교실 내 영유아의 보육상황을 상시 볼 수 있도록 문 또는 복도에 창을 설치하는 시설 개방성을 갖추고, 온라인 소통창구 활용, 부모참여 등 소통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세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기준은 1년간 어린이집 운영 내용을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선정기준 총 4개 영역의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정해 총점 80점 이상 및 영역별 최소 점수 이상인 어린이집이다. 이번 선정으로 관내 전체 504개소 어린이집 중 약 44%인 222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운영된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 0세아 전용, 야간연장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시 심사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시는 열린어린이집 운영 확대를 위해 지난 3월과 6월
구조현장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일 오전 14시 56분께 수동면 운수터널 공사 작업장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대상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남양주시 수동면 신설 고속도로 공사현장 건축물 지하에서 우레탄 방수 페인트 도포 작업 중 구조대상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로 119구조대와 수동 진압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소방서장의 지휘하에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대상자 3명을 신속히 구조하였고 함께 출동한 수동 구급대와 화도, 수난 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창근 서장은 “구조대, 구급대, 관할 펌프차의 신속한 출동과 구조 및 응급처치 등 현장 상황에 맞게 임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하였다.”며 “이번과 같은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 안전수칙 준수 등 예방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