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700개 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양정설해전진기지 공터에서 제332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금곡동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김성규) 17명이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700개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에 집중 배치해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규 단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사고를 대비해 모래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센터장은 “겨울철 제설 방재활동에 필요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 주신 금곡동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자재 및 장비 등 사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올 겨울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평내호평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한 아나바다운동 수익금 전액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호평어린이집은 9일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고 그 수익금 전액(341,1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평내호평어린이집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취지의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어린이집 원생에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경제 관념, 환경 보호 운동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김연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아나바나 운동으로 물품 재활용의 필요성도 느끼고, 또한 그 수익금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방식도 함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아이들의 건전한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운동을 통해, 원생의 기부 경험하게끔 해주신 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접읍, 겨울맞이 쓰담데이 릴레이 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9일부터 진접환경혁신추진단 소속 단체별로 정해진 구간에서 겨울맞이 쓰담데이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로 및 인도 주변의 낙엽과 나뭇가지 등이 배수구를 막는 것을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에코폴리스진접지대 회원 15여 명과 북부장애인복지관 20여 명, 행복마을관리소 10여 명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3개의 단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릉시가지, 진벌리 일대, 내각리 일대를 중심으로 낙엽 청소 및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주우며 쓰담데이 릴레이를 시작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며칠 전에 내린 비로 인해 낙엽이 배수로를 막아 침수된 지역이 많은데 진접읍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덕분에 큰 문제 없이 잘 지나갔다.”라며“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에서는 진접환경혁신추진단 17개 단체가 담당구역을 정해 매달 주 2회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반주택, 사업장, 상가 등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생
남양주시 진건읍, 『쓰담데이, 용정천 환경정화』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진건읍 용정천 지킴이 사회단체와 함께‘겨울맞이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용정천 지킴이 등 지역 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으며, 용정천 하천변 일대 및 인근 용정1리 마을 안길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배수로를 막는 낙엽,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용정천을 위해 활동에 앞장서주신 용정1리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효경 용정1리 이장은“주민들과 함께 생활 터전인 용정천을 정화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양주시,‘산불대응센터 개소로 산불 대응 태세 확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9일 산림예찰방제단, 임도관리요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대응센터(다산중앙로 146번길 89-6)에 국도비 7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3월에 착공, 올해 6월에 준공했으며, 건물 내외부 추가작업을 진행해왔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310㎡, 지상 2층으로 이뤄졌으며, 1층은 진화 장비 보관창고, 진화 차량 주차장, 2층은 산불 진화 인력 대기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신속한 출동 태세를 확립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 1. ~ 12.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진화 장비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 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육대학교,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후원 [아시아통신] 삼육대학교는 지난 8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나눔 ‘김장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김장김치 220통(1,100kg)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삼육대학교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및 학생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전달된 김장김치는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산동 지역 취약계층 220가정에 배달됐다.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은 “후원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삼육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에서는 김장 나눔,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와 꾸준히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북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진접노인참여나눔터 회원 대상‘바스락바스락, 가을 산책’나들이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남양주진접노인참여나눔터 회원들의 정서적 환기와 소속감 강화를 위해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에서 회원들은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국화 전시회 및 수목원을 관람했으며, 점심으로 잣두부전골이 제공돼 건강한 한 끼를 식사했다. 식사 후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낙엽 책갈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회원들은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회원은 “무료한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고, 회원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밝은 표정의 회원분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였다. ”라며“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일상의 환기가 되는 나들이가 되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진접노인참여나눔터는 모든 저소득 노인이 당당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며 스스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결성된 노인 공동체 자조 모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동 복지플랫폼 사업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 2층 강당에서 관내 민·관 협동으로 다산동 복지플랫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산1동 내 1인 가구 문제 및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지역주민들에게 각 기관의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산메트로3단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메트로3단지 관리사무소 △센트럴파크6단지 관리사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니어클럽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어떤 서비스를 어디에 물어볼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알게 됐고, 나한테 필요한 복지정보를 알게 되는 등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주변에 모르는 분이 있으면 잘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서부희망케어센터는 다산동 취약가구 고립 및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남양주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지원 네트워크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남양주지역자활센터와 통합돌봄 사업 및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통합돌봄 사업 진행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이다.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유경환 센터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지급해 이들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도울 것”이라며“남부희망케어센터의 역량과 자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기관들이 더욱더 힘을 모아 자활 지원사업이 더욱더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의료·방역 동맹으로 감염병 대응 강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및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일 지역의료기관과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양주시의사회, 지역 의료기관 14개소, 남양주보건소 및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방역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공식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다. 간담회에서는 △최신 감염병 동향 및 신종감염병 대비 방안 마련 △감염병 대응 지역보건의료협의체 구성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한 지역 내 질병부담 감소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단위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보건 의료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지역단위에서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의료대응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새마을부녀회,『우리 동네 쓰담 데이』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8일 별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겨울맞이‘우리 동네 쓰담 데이’행사를 펼쳤다. 쓰레기를 주워 담는 날을 의미하는‘쓰담 데이’는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번 활동은 가을을 맞아 연일 대량으로 발생하는 가로수의 낙엽을 중점적으로 수거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약 35여 명이 참여해 청학 근린공원과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주변의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등 75리터 마대 100개 분량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조우현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가로수 낙엽은 배수로를 막아 도로 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매년 가을은 집중 수거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지역의 안전과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 후원자를 위한 초청 오찬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개인, 단체 및 기업인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보여준 후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 홍보가 진행됐다. 또한, 나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며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민수 위원장은 “다산2동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후원자분들에게 예우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에 다산2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찬에 참석하지 못한 기부자에게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감사장과 2023년 나눔사업 추진 실적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