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 비츠온, 남양주시 진접읍 취약가구 지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일신 비츠온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후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정택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과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 주민 약 50여 명 참여한 가운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사회단체가 함께 일손을 도와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600포기의 김치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8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됐다. 신도범 위원장은 “올해 역시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항상 주변의 이웃을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 방지 종합대책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한파대비 수도시설 동파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누수로 인한 결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시설 등을 사전 조사하여 보수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동파에 취약한 수용가를 사전에 조사해 노후 계량기의 보호통 덮개 및 보온재를 교체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수도관 및 수도 계량기 동파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5권역으로 나누어 생활민원업체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파 특보 시에는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야간 및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동파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다산2동, 가로변 낙엽 청소 ‘쓰담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가운동 일대에서 가로변의 낙엽을 청소하는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2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구 막힘과 보행자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 1,600kg를 수거했다. 김보경 단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범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 및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1.11. 13:00 여성가족부와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년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폐막식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특히 11월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가을’ 주제로 구성한 16종의 체험활동과 12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됨으로써, 청소년과 시민 4,000여명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어울림마당운영기획단 청소년들이 주제 선정, 무대 구성 등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시, 제1회 청년 포럼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제1회 남양주시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민선 8기 청년 전담 조직이 신설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청년 포럼이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정책전문가·청년활동가·지역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 청년의 지역 정착, 비전을 찾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과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1부는 원주영 남양주시의원, 송주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서동현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 패널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각각 △우리가 만드는 청년행복도시 남양주 △청년의 지역 애착과 고립의 상관관계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청년정책 동향과 남양주 정책과제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2부는 발제된 주제에 대해 패널과 포럼 참석자들이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등 분야별 청년 의제와 사례가 활발하게 논의됐다. 포럼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청년 이슈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비전을 찾
남양주시 와부읍-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덕소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을 위한‘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업무협약은 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관내 50세 이상 저소득층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덕소로타리클럽 강병수 회장은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마음으로 봉사를 적극 실천하며 세상에 희망을 주는 로타리 정신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라며“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질병 및 후유증 발생위험을 낮추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해주신 덕소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우수청소년 장학금 전달, 주거 취약계층 연탄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동생활가정 7개소를 방문해 예비 자립준비청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는 지난 4월 20일 발대식 이후 관내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멘토단 62명이 8개 조로 나누어 관내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대중 회장은 “아이들과 간식을 나누며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는 퇴소 아동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적 부담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든든한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행지기’에 소속된 부동산, 교육, 상담, 음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들이 자립준비청년인 멘티들과 소통하며 정서, 진로, 교육, 취업 등 필요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동 사회단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내동 관내 사회단체와 소상공인들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풍성한 나눔을 위한 김장김치 2,000kg을 제작했다. 별내동에서는 매년 뜻있는 관내 기업 및 사회단체, 지역주민들이 모여 김장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동절기 활동은 생활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 250가정, 경로당 40개소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정성으로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2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며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초청할 예정이다. 11월 18~19일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선보여진다. 일본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동심과 꿈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순간을 선사한다. 11월 25일에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 목동'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락가수 김경호와 성악가 신문희, 소리꾼 윤하정, 웅장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악관현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남양주시, 4개 자전거길 코스에‘모바일 스탬프 투어’시범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남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선 8기 문화 분야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사업인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개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연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내 4개 자전거길 코스의 주변 명소를 방문해 전자지도 접속 후 스탬프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개 코스 이상을 완주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스탬프 투어 인증코스는 ▲왕숙천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 북한강자전거길(5개 지점) ▲ 경춘선자전거길(7개 지점) 등 총 4코스 27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수능 당일 수험생 택시 무료수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범운전자회와 광일협동조합은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20개 탑승 장소에서 택시 105대를 활용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무료 수송을 지원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에 나선다. 또한 노선버스 배차간격을 단축하여 운행하고, 시험장 주변 도로 불법 주ㆍ정차 질서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택시 무료 수송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금곡동 구(舊) 종점(파리바게뜨) △동남마트 △평내동 상업지구(강남프라자) △평내농협 △화도읍 구남매약국 △마석역 △마석중흥 CU △다산동 헤리움 택시승차장 △빙그레앞 택시승차장 △와부읍 덕소 맥도날드 △호평동 평내호평역 △호평1차대명루첸아파트 택시승차장 △진접읍 장현현대병원(던킨도너츠) △롯데시네마(남양휴튼) △진건읍 진건농협하나로마트 △퇴계원읍 극동아파트(탐진추어탕) △별내동 별내역 △별가람역 2번출구 △오남읍 어내미농협 △오남역 등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