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세미나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6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의 이해와 인식확산을 위해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청호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대표의 ‘유니버설디자인의 역사와 이해’ △최령 컨설팅랩이엘 대표의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과 확산방안’ △김인순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부장의 ‘유니버설디자인 환경 조성’ 등 순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센터는 ‘정의로운 IL전환 유니버설 디자IN 남양주’라는 슬로건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과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보편적인 디자인’이라는 원칙으로 장애,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를 고려해 제품, 서비스, 환경 등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고안된 것이다. 강민수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끝이 아닌 시작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지역사회에서 모두가 편리하게 살아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라며 “센터에서는 앞으로 정책
㈜현대베스트메탈,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위해 이불 50채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현대베스트메탈(대표 박현석)에서 생계가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5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됐으며, 기부 취지에 맞게 면밀히 검토 후 선정된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가가호호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베스트메탈 관계자는“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겨울 한파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나눔 공동체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주시는 ㈜현대베스트메탈에 깊은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따뜻한 겨울 채비를 위해 적절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베스트메탈은 진접읍 소재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박현석 대표는 지역 내 기업인들의 모임인 철마기업인회 회장을 맡으며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시민복지학교 평가회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장, 분과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복지학교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3년 시민복지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협의체에서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별별 시민아카데미’라는 사업명으로 △복지공동체 시민역량강화, △업무효율을 높이는 정리수납, △노인복지 종사자 교육(노인인권, 노인학대예방),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지역 환경, 문화도시 구상, △무장애도시 건설 등 총 10회 강좌로 구성해 시민복지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시민복지학교는 기존의 복지정보제공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분과에서 주관해 사회보장의 각 분야별 주제로 시민아카데미 형식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내용이 다채로워졌고, 실무분과 역량강화 및 활성화의 기반이 됐다고 호평을 받았다. 시민복지학교 한 강좌를 주관한 실무분과장은 “별별시민아카데미가 실무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 다산봉사클럽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다산봉사클럽과 연계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오남읍에 거주하는 70대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르신은 오래되고 낡은 벽지로 인해 피부질환을 앓고 있으나 의료비 지출이 많아 벽지를 교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다산봉사클럽에서는 어르신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오래되고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벽지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어르신은 “누수로 인해 변색 되고 곰팡이가 핀 벽지로 인해 피부질환이 심했는데, 이제는 깨끗해진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다산봉사클럽 박창구 회장은“새롭게 도배된 보금자리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봉사클럽은 진접읍 및 오남읍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건강, 위생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남양주시 별내 LH미리내마을 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사랑 더하기 김장김치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LH미리내마을 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김장김치 300kg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마을 내 자체 후원과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주거행복지원센터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유덕희 LH미리내마을 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우리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라며“이번 김장김치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 LH미리내마을 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 독거노인을 위한 죽 나눔 활동, 이불 빨래 봉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김장 김치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70박스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김장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준비했으며,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7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김치 전달뿐 아니라 취약계층 생활실태 조사 및 안부 인사, 모니터링을 함께 실시해 취약계층의 필요 욕구를 파악하는 등 어려움을 살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김치를 담그신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협조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 1인 가구 대상 ‘2030 스마트 경제 부자될 결심’ 재무·경제교육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인 가구 지원사업(청년기) 재무·경제교육 ‘2030 스마트 경제 부자될 결심’을 진행했다.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경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인 가구의 재무설계 강화 및 자기돌봄 능력향상 지원을 위해 해당 사업을 마련했다. 본 사업은 청년기에 적합한 금융계획 및 정부제도 활용, 1:1 재무 상담의 연계 등을 통해 재무·경제 분야의 기초지식을 제공하며, 1인 가구에 필요한 건강키트(1인용 식기세트), 안전키트(스마트 도어센서 경보기, 송장지우개 등)를 제공해 자기돌봄 능력의 함양을 지원하고자 한다. 교육의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부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자산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등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가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수강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교육 수강생인 청년 CEO와 2세 예비 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차세대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발전의 노하우를 터득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지원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산·관·학 협력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CEO 및 2세 경영인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 지역에 사업기반을 둔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에서 산업 트렌드, 경영 패러다임, 가업 승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히 배웠고, 또래 기업가들과 만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경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가적 마인드 성장을 위해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문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청년 CEO와 2세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 휴양과 심신치료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 체험을 통해 심신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인지중재학회, 국립산림치유원의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있는 가족 및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호흡 및 스트레칭을 하며 신체를 이완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운동 등 면역력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치매 환자를 돌보며 지친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 겨울맞이 쓰담 데이 낙엽 대청소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5일 별내면 방위협의회와 함께‘우리 동네 쓰담 데이’릴레이 행사로 겨울맞이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방위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정진수 청학파출소장, 이범준 예비군지역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학리 시가지에 쌓인 낙엽과 무단 투기 쓰레기를 청소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규승 방위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정진수 청학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동절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낙엽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사전 예찰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참전 유공자를 위한 작은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겨울철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전달 및 후원금 기부 등을 통해 따뜻한 나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 위한 달콤한 치킨나눔 데이 펼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달콤한 치킨나눔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치킨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치킨을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은“혼자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항상 아이들에게 부족한 아빠라 미안한 부분이 많았는데, 저희 아이들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먼저 매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BHC 별내별가람점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스함을 더할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치킨과 친절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BHC 별내별가람점(대표 구현혜)은 지난 4년 동안 매달 치킨 5마리를 별내동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후원해 오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3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별내동 자율방재단 및 행복마을관리소, 통장들과 함께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 재해취약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며,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별내동 지역자율방재단 김록빈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철, 모래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별내동 주민들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힘써 주신 자율방재단, 행복마을관리소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자재 및 장비 등을 사전 점검해 겨울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