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정수장,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정수장은 지난 21일 화재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도정수장 직원, 화도읍 119안전센터, 정수장 관련 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화재경보 발령,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자체 조직된 화도정수장 자위소방대원들은 각자 임무에 따라 훈련에 참여했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실제 소화기를 분사해보면서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 및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가운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다산2동 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회장 이태식)이 개최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최영수 동대표, 통장, 아파트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지 내 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김장에 필요한 비용은 관리사무소를 비롯한 지역 내 나눔 기부를 통해 십시일반 마련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 80포기는 홀몸 어르신 36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주광덕 시장은 고령의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김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각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쓸쓸함을 느낄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추진한 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 및 관계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시민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지역별 자원봉사단 평가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동 센터 4층 강당에서 봉사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역별 자원봉사단 평가회’를 가졌다. 지역별 자원봉사단은 지난 2021년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창립됐으며, 현재 13개 읍면동에 창립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이다. 이번 평가회는 그간 자원봉사단 활동에 대한 격려, 동기부여, 자원봉사단의 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됐으며, △호평동·별내동의 자원봉사단 우수사례 발표 △임은숙 ‘괜찮은사람들’ 대표의 ‘지역사회를 잇는 자원봉사’ 특강 △자원봉사단의 활동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지역별 자원봉사단이야말로 늘 지역에서 필요한 봉사활동을 찾고 발견하는 사람들이다.”라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있어 남양주
남양주소방서, 2024년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2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심의회는 대형 재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한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역적 특성, 건축물의 구조, 화재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수지정 대상 21곳, 심의지정 대상 21곳으로 총 4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평가 후 심의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 시설에는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작업 등 소방서 차원의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진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은 대형 재난 사고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상처 화재안전 컨설팅 및 소방합동훈련, 자료조사 등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대책추진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고령장애인쉼터 작품전시회 참석..장애공감도시 인증패도 받아 [아시아통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2일 금곡동복지회관 1층 고령장애인쉼터에서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고령장애인쉼터 회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쉼터 회원들이 우드버닝·원예·생활공예 교실에서 한 해 동안 배운 실력으로 만든 작품들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한 후 우수작품에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득표한 작품 3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한 한 회원은 “고령장애인쉼터에서 유익한 교육도 받고, 다른 회원과도 친해지게 돼 삶에 활력이 생겼다.”라며 “오늘 수상을 계기 삼아 다른 프로그램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최만석 지회장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최대한 많은 고령장애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앞장선 공으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로부터 ‘장애공감도시’ 인증패를 받았다. 김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겨울맞이 '호평동 쓰담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겨울맞이‘호평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쓰레기를 주워 담는 날’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환경을 보듬고 참여자를 격려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자유총연맹, 주민자치회,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지역봉사단, 걷기 지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5여 명이 참여해 평소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사가연 문화거리와 주변 상업지역 및 평내호평역 부근 거리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사회단체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호평동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 구룡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호평동 구룡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호평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룡천 산책로와 보이지 않는 하천변 일대의 구석구석을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애완견 배변 등을 수거하며 청소했다. 최경열 회장은 “호평동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구룡천 일대를 이웃과 함께 청소하고 가꿔나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의 청결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제주시에 아동보호서비스 구축체계 및 우수사례 공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제주시청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이 아동보호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는 2022년 아동보호서비스 양육상황 점검 결과에서 1위라는 성과를 낸 남양주시에 벤치마킹을 요청해 아동보호서비스 체계 및 보호아동의 지원 방향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아동보호전담요원은 “남양주시가 실천하고 있는 아동보호서비스의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해 촘촘한 관리체계를 배워 제주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남양주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라며 “남양주시의 아동보호체계가 다른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실전같은 생물테러 모의훈련으로 초동·현장 대응능력 강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내 유관기관 등과 함께 ‘2023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한 테러 행위를 뜻하며,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남양주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소방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23화생방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정약용도서관에 백색가루 투척 상황을 가정, 이에 대응한 시나리오 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생물테러 초동대응에 사용되는 개인보호구(Level A,B,C), 소형 제독기, 다중탐지키트 등 물품 전시가 같이 이뤄져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장기요양기관 운영 선진화 및 노인학대 예방 전략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지난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노인요양시설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 운영 선진화 및 노인학대 예방 전략’을 주제로 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인력배치기준에 대한 이해, 인력배치기준 위반과 관련된 주요 부정수급 환수 사례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주의감독 방법, 2부에서는 인권감수성에 대한 설명과 기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인학대 사례 및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와 감독의 중요성 및 방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한욱 협회장은 “국가와 국민이 장기요양기관을 바라보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협회에서 매월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해 교육을 듣고 남양주시 노인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로 저소득 어르신 510가구 지원 [아시아통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10kg씩 약 510상자를 포장했으며, 동절기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과 희망풍차 결연대상자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베나키로 유명한 캠핑 전문 제조업체 ㈜쓰리본(대표 윤명재)에서 1천만 원, 진접골프회(대표 정준호)에서 2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쓰리본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포장증을 수여했다. 봉사단 이영숙 회장은“30년째 진행해오는 연례 행사이나 매번 새로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저소득 어르신들이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시는 ㈜쓰리본과 진접골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다.”라고
남양주시 호평동, 설해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및 배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호평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평내동 설해전진기지에서 겨울철 설해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1,1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에는 호평동 자율방재단 17명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강설 및 도로 결빙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급사경로, 인도 등 제설 취약지점에 배치됐다. 호평동 자율방재단 임경수 단장은 “다가오는 동절기 제설 취약 지점 예찰, 강설 시 대처요령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센터장은“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호평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힘을 모아 동절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