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먹골배'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남양주먹골배’가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배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산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고 홍보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한민국 대표과일은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 보급을 목적으로 과원 현장 심사를 실시한 후 당도, 과중, 경도 등의 계측 심사와 모양새, 착색정도, 식미 등의 달관 심사를 함께 진행해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시 별내지역에서 먹골배를 재배하는 김성복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배 생산지로서 ‘남양주먹골배’의 브랜드 명성을 재입증했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과일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전시품으로 전시됐다.
조감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지난 16일 첨단산업 기반의 우량 특화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확대하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을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무주택 서민과 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경기 동북권 미래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제약, 바이오, 방송·통신, 미래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기반을 갖춘 직주 복합도시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는 그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기반의 우량 특화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활성화 대책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특별계획구역과 공동개발구역 지정을 통해 대규모 기업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실시계획인가 변경사항을 고시해 기업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은 지정 목적에 맞춰 2024년 상반기 중 LH가 실시하는 설계 공모를 통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영상방송단지, 미래형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대규모 첨단산업 기업 유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왕숙 신도시와 함께 양정역세권을 중심으로 첨단기술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2회 민원의 날’ 행사에서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중 1위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시군 민원 처리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행정 우수 공무원 등에 대한 포상 및 민원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사례 발표회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남양주시 ‘바로처리팀’은 경기도 최초이자 유일한 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이며, 지역 주민 간의 간담회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생활 불편 민원 처리스시템에 대한 개선 요청에 의해 지난 1월 민원 8기 남양주시의 첫 조직 개편으로 신설됐다. ‘바로처리팀’은 본청, 읍면동, 관내 유관기관 및 시민참여단과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마을안길, 골목길의 파손 등 불편 사항을 시민 맞춤형으로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소규모 파손지에 대해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해 보수하는 등 2천 2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아울러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 그림그리기 대회 참석 [아시아통신]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는 24일 진건읍에 소재한 봉인사에서 ‘제7회 몸, 마음 쉬어보기 1박2일 템플스테이 및 제13회 사랑으로 마음으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예술·문화 분야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장애를 희망으로 바꾼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멋진여성’ 및 두리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멋진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기념행사 △그림그리기 △작가 그림지도 순으로 진행됐다. 권경순 지회장은 “매년 많은 분의 도움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개최하고 있다.”라며 “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고즈넉한 사찰에서 그림그리기라는 예술 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권경순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큼 다가온 겨울의 봉인사에서 마음의 그림을 멋지게 담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 표창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23일 남양주 보훈요양원에서 ‘2023년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 표창 수여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을 선정한다. 남양주 보훈요양원은 경기북부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시설’ 요양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년이며 2년 경과 시 갱신 의사 확인 후 재심사를 통해 재인증이 이루어진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남양주 보훈요양원은 평소에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기관으로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요양원과 함께 화재 등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청년의 꿈을 디자인하다! UXUI 웹앱디자인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디지털 분야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회에 걸쳐 ‘청년의 꿈을 디자인하다! UXUI 웹앱디자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강사진을 초빙해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 직무분야 이해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 디자인개론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사용자경험(UX, User eXperien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하는지 등의 총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만들지 시각화해 구현하는 작업을 말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으면서 서비스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의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인 사용
남양주시 퇴계원읍, ‘쓰담데이’ 겨울맞이 대청소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3일 에코-네트워크 소속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겨울맞이 ‘퇴계원읍 쓰담데이(쓰레기 주워담는 날)’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약 30여 명의 회원과 읍사무소 직원들은 낙엽으로 인한 보행자의 낙상과 배수로 막힘을 대비하고자 인도 주변의 낙엽을 정리하고 무단투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김평중 회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읍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읍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퇴계원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읍장은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늘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는 이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퇴계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및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이다. 기본계획은 1기 계획(2019~2023년)에 이어 내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수립된다. 남양주시 장애인은 현재 인구의 4.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장애인정책의 변화, 3기 신도시 개발 등 차별금지 및 인권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초 국내외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관련 정책 동향 분석,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 및 인권 시책 분석, 남양주시 장애인 현황분석 및 욕구 조사, 디지털 포용 및 접근성 강화방안을 중심으로 한 남양주시 특화형 정책 제시 등을 실시할 수행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남양주시 장애인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연구 방향에
남양주시, 자매도시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청소년 교류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청소년 교류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남양주시와 살레르노광역시는 2016년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문화·역사·요리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안셀키스 국립고등학교는 살레르노광역시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로, 호텔과 식당의 요리·프론트 데스크·서빙 분야에서 근무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5년제 국립교육기관이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청소년 역사·요리·문화 탐사단이 살레르노를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셀키스 요리학교 대표단을 초청해 남양주시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지난 23일 정약용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도서관 시설을 견학했으며, 방송·영상촬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비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와인클래스가 진행됐다. 대표단은 직접 가져온 와인을 시민들에게 제공했으며,
남양주시 제1기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 활동보고회, 사회적경제 홍보 역할 톡톡히 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4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제1기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 활동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서포터즈 활동 결과 보고, 수료증 수여 및 소감 발표, 활동 우수자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 4개월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및 인터뷰,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SNS 포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주요 활동은 ▲홍유올랑협동조합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사)해밝음 장애인 복지회 탐방 및 인터뷰 ▲가치야, 같이가자! 스토리마켓 행사 소개 및 참여 등이다. 이날 시는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 제1기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수료를 마친 서포터즈 7명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활동 우수자 2명에게는 남양주시장상을 수여했다. 남양주시 김의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서포터즈 청년들에게“이번 활동은 끝이 났으나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남양주시 오남읍, '아동·청소년과 함께 자라는 오남' 사업으로 패딩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3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31명을 대상으로 후원금 1,000만 원 상당의 '아동·청소년과 함께 자라는 오남'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과 함께 자라는 오남'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겨울용 패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 맞춤형 가구 지원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올해 계획했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오남읍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남미우 위원장은“추운 겨울, 자라나는 아이들이 패딩을 입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한 아이의 어머니는“겨울 패딩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제대로 입히지 못해 안쓰러웠는데 든든한 패딩을 지원해주신 오남읍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양정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겨울맞이 '쓰담 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23일 양정동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위해 겨울맞이'쓰담 데이(DAY)'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양정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여 명 등이 참여해 홍릉천 등 양정동 관내 하천 일원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천인순 회장은“하천 환경 개선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로 1년간의 환경정화 활동이 잘 마무리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정동 환경을 지키고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양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