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사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장현리 545-5번지 인근에 위치한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소로1-3호선) 개설공사를 지난 14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장현교회에서부터 삼삼마을 초입을 거쳐 샘재마을 입구까지 도로 연장 445m, 폭 10m의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마치고 전면 개통했다. 장현리 545-5번지 일대는 삼삼마을, 샘재마을, 봉현마을 등 주거 밀집지역으로 신규 주택, 공장 등이 산재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은 폭 3~4m인 기존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차도폭을 확보했으며, 편측 보도 및 횡단보도 3개소를 신설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힘썼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보다 더 꼼꼼히 살피며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 나눔 활동 전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보양식, 극세사 이불, 영양 반찬 등을 전달하는 온기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8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의 후원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영양부족에 대비한 한우곰탕과 롤케잌을 준비했다. 또한, 진짜건강한 이웃애돌봄단의 고단백 밑반찬 지원 및 고급 극세사 이불 전달 등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영양식과 이불을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집에서 움츠리고 있는 날이 많은데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이불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포순이봉사단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와 포순이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선미숙 단장은 “추운 겨울철 날씨에 물가도 많이 올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김장김치를 손수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함께 나눌 수 있어 특별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행복 지킴이 가정 선정 및 물품 지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아동 지킴이 호루라기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 빈대 예방 및 확산방지에 총력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최근 빈대가 전국적으로 출몰함에 따라 빈대 방제 및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빈대가 발생하거나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프랑스와 영국 등 해외에서의 빈대 출현에 이어 국내에서도 일부 공동시설 등에서 빈대가 출현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는 빈대 출현 국가, 지역의 숙박업소를 방문할 시 빈대를 재차 확인하고, 여행 복귀 후에는 가방 및 소지품에서 빈대 및 흔적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빈대는 피를 빨아 생명을 유지하는 불쾌 곤충으로, 주로 잠자는 동안 노출된 피부를 물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빈대는 침대 등 사람이 잠을 자는 위치와 가까운 곳에 주로 서식하며, 가정에서 빈대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드라이기, 스팀기 등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틈에 분사하거나 청소기의 흡인력을 이용해 제거, 오염 직물은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면 된다. 또한, 살충제 분무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분무 시 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작업자를 제외한 사람들을 대피시켜야 한다. 살충제는 환경부 승인 제품
남양주신용협동조합, 평내동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로 나눔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27일 연말을 맞아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남양주신용협동조합 권태환 이사장은“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평내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계속해서 각종 복지사업 및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남양주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남양주시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퇴계원읍사무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퇴계원읍 각 사회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박스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한왕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김치를 전달받는 주민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해주신 사회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와 같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 『배양1리 환경정화』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진건읍 이장협의회와 함께‘겨울맞이 진건읍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이번‘쓰담데이’에는 진건읍 이장협의회 이장 및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등 42명이 참석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배양1리 마을 안길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배양1리를 위해 활동에 앞장서주신 진건읍 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진건읍 이장협의회장 방재천 이장은“시가지보다 자연부락이 무단투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라며“배양1리를 시작으로 이장님들과 함께 다른 자연부락에서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에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쓰담데이’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호평지점, 남양주시 금곡동 문화공간 형성 및 공유냉장고 설치 후원금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우리은행 호평지점은 지난 23일 금곡동 내 흡연 민원 다발 구역에 문화공간을 형성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냉장고를 설치하기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성 센터장,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이희문 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함지석 지점장은 “금곡 홍유릉 상점가는 옛 춘천과 서울을 오고 가는 오래된 길을 따라 나그네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주막들이 밀집해 있었던 곳”이라며“역사와 문화가 있는 뜻깊은 금곡동 지역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 이희문 회장은 “청소년들의 흡연 등 일탈 공간으로 사용됐던 곳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게 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특히나 공유냉장고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앞으로도 공유냉장고를
남양주시 이마트 별내점,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이마트와 함께하는 김장 온(溫)데이’ 진행 [아시아통신] 이마트 별내점은 지난 23일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이마트와 함께하는 김장 온(溫)데이’행사를 진행하고, 17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3kg) 106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남양주시 남부권역 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 별내점 김봉규 점장은 “이번 나눔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이마트의 김장 온(溫)데이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었다”라며“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남부희망케어센터의 역량과 자원을 아끼지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와 함께하는 김장 온(溫)데이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이마트 별내점은 매월 생필품과 잡화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과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패밀리데이’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4일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패밀리데이’ 2회기를 진행했다. 패밀리데이는 장기 입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한 의료급여 수급자와 밑반찬 서비스 이용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MG다산새마을금고, 남양주시청 의료급여팀,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참여한 가운데 한 끼 식사와 아로마테라피 체험으로 준비됐다. 한 참여자는“병원 퇴원 후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집 밖으로 나와 즐겁게 체험하며 주변 이웃을 알아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MG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가족돌봄 체계가 부족한 취약계층에 이웃으로서 가족이 되어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MG다산새마을금고 및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별내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봉사’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5일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윤원)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별내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진숙)를 비롯한 별내면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1,400kg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총 80가구에 전달했다. 별내면 생활개선회 이진숙 회장은 “김장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기관단체장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봉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주 1회 별내면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수해 피해 지역 봉사활동, 이웃사랑 성금 기부 등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환원
남양주시 와부도서관, 상상공작소 메이커 다은쌤 강연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를 지난 15일 개소함에 따라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스페이스 저변 확대를 위해 2차에 걸친 메이커 입문 강연 중 첫 번째 순서인 ‘메이커 다은쌤’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온라인콘텐츠 창작자인 ‘메이커 다은쌤’은 3D모델링과 3D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메이커 문화와 교육에 1등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국의 메이커페어에 메이커 작품을 전시하는 등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2만 5천여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가 680만 번 이상인 ‘메이커 다은쌤’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튜 크리에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만드는 공간에서 만남의 공간이 되는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스페이스의 특징을 소개하고 3D프린팅이 가져올 시장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메이커 다은쌤의 3D프린팅 결과물을 직접 만져보고 감상할 수 있었다. 강연회를 찾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모두가 메이커 활동과 3D프린팅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