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남양주사업본부, 한파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300만 원 후원 [아시아통신] LH남양주사업본부는 지난 29일 겨울 한파를 대비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불을 마련하는 데 쓰였으며, LH남양주사업본부 직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20가구에 이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LH남양주사업본부 본부장은“추운 겨울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LH남양주사업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예방 및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LH남양주사업본부는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개발사업과 주택공급, 주거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남양주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납세자보호관 우수 사례’ 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활성화하고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79건의 사례 중 13개 지자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시는 영세사업자·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심을 다한 경청, 지방세 고충 해결사’를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세무상담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제도’사전 안내 △지식산업센터 감면제도 지원 등 납세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진심 소통하여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내년 1월 1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이 15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은 1,300원에서 1,450원, 청소년은 910원에서 1,010원, 어린이는 650원에서 730원으로 각각 150원, 100원, 80원씩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마을버스 누적 이용률이 급감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유가 및 원가 상승, 마을버스 기사의 이탈 등 운수업체의 경영난이 가속되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라며“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경관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남양주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 대상과 범위의 확대이다. 그동안 연면적 2,000㎡ 이상의 공공건축물만 경관심의를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연면적 5,000㎡ 이상의 민간건축물과 옥외철탑을 설치하는 골프연습장도 경관심의 대상에 새로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남양주시를 제외한 경기도 29개 시·군과 인구 50만 명 이상의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민간건축물을 경관심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간 시 일부 지역에서는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높이의 건축물이 도시경관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시는 이러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건축물을 경관심의 대상에 포함해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경관심의 대상 확대로 인한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통합심의 운영을 통해 중복심의 방지, 심의 기간 단축 등 지역 실정에 맞도록 경관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
남양주신용협동조합, 한파 대비 호평동 취약계층 위한 이불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남양주신용협동조합에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10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 및 쌀 1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비정형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신협 권태환 이사장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호평동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남양주 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신협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과 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남양주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와의 어부바 멘토링 사업, 국제자매도시 캄보디아 후원 등 다양한 사
남양주시 평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지원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남양주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0일 평내동주민센터에서 글로벌 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평내동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평내동과 체결했다. 대상포진 무료접종 프로젝트 사업 지원금액은 약 2,000만 원이며, 평내동주민센터의 협업으로 취약계층 약 120명을 선정해 평내동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접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다른 예방접종에 비해 큰 비용이 소요돼 수혜자에게는 경제적 비용 절감과 함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용대 회장은 “건강 취약계층이 고가의 예방접종 비용이 부담스러워 접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질병 걱정 없는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남양주 로터리클럽의 취약계층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은 평내동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롯데월드 체험활동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과 30일, 양일에 거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롯데월드 체험활동은 아동들이 올 한 해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마재권 (사)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한 인솔 종사자들은 아동들의 안전관리와 인솔에 책임을 다하며“아이들이 롯데월드 문화체험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현재 62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1,800여 명의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문화ˑ예술ˑ스포츠 등 프로그램, 숙제 지도 등을 지원하며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남양주시 이마트 진접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25박스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이마트 진접점은 지난달 29일 김장철을 맞이해 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3.5kg) 125박스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남양주시 북부권역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취약계층 가구에 이마트 진접점 임직원이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마트 진접점은“추운 겨울 직원들의 온기가 담긴 김장김치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물가상승으로 인해 김장김치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만큼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진접점은 지난 2012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생필품 및 잡화 지원, 봉사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3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2023년 지역사회 우수 협력(연계)사업 공모전’시상식에서 장려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의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보육·양육 인프라 및 자원 연결망을 구축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공유·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한 남양주형 보육정책‘영유아 발달지원 [The자람]’사업을 공모해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유아발달지원 [The자람]’은 관내 2019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페이지에서 아동발달검사를 실시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각 가정으로 검사 결과와 함께 관내 영유아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과 협력해 개발한 추천 놀이를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은미 센터장은 “영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년 검사 대상을 확대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 프로그램 기획 및 구성에 반영해 관내 영유아 가정과 관내 기관, 교사들을 위해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 공동체정원텃밭 조성을 위한 퍼머컬처 공동체 양성 교육 마무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23명의 화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회차 ‘퍼머컬처 공동체 양성 교육’을 운영했다. 퍼머컬처(permaculture)는 지속성(Permanent), 농업(agriculture), 문화(culture)의 합성어로, 자연의 에코 시스템을 참고해 지속 가능한 문화를 영위하는 삶의 방식을 의미한다. ‘퍼머컬처 공동체 양성 교육’은 화도(창현) 공영도시농업농장 ‘공동체 정원 텃밭’ 조성을 위한 핵심 인력 양성 과정 교육으로, 퍼머컬처에 대한 이론과 공동체활동(공동체 배너 만들기, 공동체 춤 등), 의정부 퍼머컬처 농장 현장 답사 등 총 6회차로 진행됐다. 2024년도 개장하는 화도(창현) 공영도시농업농장은 기존의 공공 텃밭과는 달리 무경운 경작으로 운영해 탄소 중립을 선도하며, 문화와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공동체 텃밭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박승복 소장은 “이번 퍼머컬처 공동체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텃밭을 조성하고 운영해 나가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전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29일 관내 거주하는 익명의 60대 시민이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익명의 시민은 서부희망케어센터 우울감 예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여유치 않은 상황에서도 기초수급비를 모아 후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신원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익명의 시민은 “오랫동안 생활비 일부를 조금씩 모았고 좋은 일 하는 곳에 기부하고 싶다.”라며 “서부희망케어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어렸을 때 생각이 났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뜻있는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뜻을 잘 받들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겨울철 시민 불편 제로, '제설대책 만반의 준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결빙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대응체계를 강화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기온과 강수량 등이 지난해 겨울보다 높고, 특히 기습 한파나 폭설 가능성도 예고된 가운데, 시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설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 시는 겨울철 원활한 차량 흐름과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부시장, 읍·면·동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SNS 설해 대책 소통 채널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제설 상황을 점검하는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5년간 평균 제설제 사용량의 220% 수준인 9,200톤의 친환경 제설제(염화칼슘, 소금 등)를 조기 구매해 약 20%의 예산을 절감했고, 권역별 전진기지 10개소에 제설제를 분산·배치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양주시 설해 대책본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