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트리 이웃사랑 후원 전달식 개최 [아시아통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센터에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제8회 행복 담은 나눔트리’ 후원금·품 전달식이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범 남양주부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의장, 이병길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자들은 167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고려대학교 부속농장이 백미 400만원 상당을, ㈜산하인더스트리가 500만원을 쾌척했다. 또 영진전력주식회사, 와부읍 이장협의회, 와부읍 방위협의회가 각각 100만원을, 양주가스, 와부읍 자율방재단이 각각 50만원을 기탁했다. 또 라온건설이 200만원 상당의 대형 TV 2대를 기증했고, 녹십초알로에 덕소지사가 70만원 상당의 비누를, 와부조안 50대축구단이 30만원 상당의 롤화장지를 기부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연말연시일수록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데, 와부읍 후원자분들의 온정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와부읍 나눔트리를 통해 남양주시의 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양주시에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가 지난 8일 화도읍 오월뷔페에서 진행한 ‘2023년 정기총회 및 환경인의 밤’행사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그동안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고 전해진다. 시는 이를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궁완 대표는 “추운 날씨만큼 얼어붙은 경제 상황으로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의 온도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함께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 및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남양주시 금곡동,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 금곡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 체결 및 장학금 전달 [아시아통신]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기 위한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의 주요 골자는 ▲전기 검침 등 사유로 가정방문 시 고독사 위험 소지 가구의 복지연계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시 생활실태 파악을 위한 전기 사용 여부 확인 협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협력이다. 금곡동은 한전엠씨에스와의 협약 체결로 위기가구에 대한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또한, 이날 한전엠씨에스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같은 학생에게 지난 9월 추석맞이 임직원들의 성금 30만 원의 장학금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곽미순 지점장은 “지원체계를 잘 활용해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이 잘 전달돼
남양주소방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남양주소방서에서 주관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이 전시되며,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다산동에 위치한 정약용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앞에서 운영된다. 전시 작품은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의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 그린 작품 중 7점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전시회로 화재 예방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 동안교회, 오남읍 취약층 위한 반찬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12일 남양주 동안교회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45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안교회 관계자 3명은 교회 신도들이 직접 만들고 반찬 용기에 개별 포장까지 한 멸치조림을 오남읍에 전달했다. 유호종 담당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이 연계될 수 있도록 신도들과 다방면으로 뜻을 모아보겠다”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항상 이웃들이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시는 동안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정성스럽게 마련된 반찬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교회는 올해 1월 취약계층을 위해 쌀 570kg를 오남읍에 기부했다. 지난 4월에는 오남읍과 협약식을 맺고 의료봉사를 실천했으며, 10월에도 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남양주시, 오는 19일 2023년 소상공인 단체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3년 남양주시 소상공인 단체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 단체 상인회 임원과 회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상권조성 및 상권 상생,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오전,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장은 각 상인회 간 정보교류를 위해 ‘아이스 브레이킹’시간을 가진 후 ‘상인의 기본 원칙과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지기철 트라이경영연구소장의 ‘상인 리더십과 사례분석’ 강연과 조원기 PM유통컨설팅 대표의 ‘단계별 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동센터의 2024년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내수 경제 침체, 온라인 판매 활성화로 인해 지역 상권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이 지역 상권의 활성화 방안 강구는 물론 각 상인회 간 정보교류로 정부의 각종 지원
남양주시약사회,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연탄 2352장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약사회는 지난 10일 진건 지역 홀몸 어르신 4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연탄 2352장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남양주시약사회 소속 10명의 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했다. 김종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남양주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약사회는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제·구충제 지원 등 시 전역에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취약계층의 사회적·경제적 위기 상황이 가중되는 겨울철을 대비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은 건설 휴지기 및 농한기로 계절형 실업 증가와 난방비용 부담, 한파 취약 고위험군 발생,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상 거처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 등 지역단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적안전망을 통해 겨울철 고위험군, 에너지 빈곤층, 생활 곤란자, 주거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의 고위험가구에 대해서는 한파 대비 안부전화, 복지욕구 파악, 건강상태 확인 등 정기적 모니터링 및 돌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주거취약가구로 발굴된 97가구의 안전 관리 모니터링, 주거환경 개선사업, 임대주택사업 등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연계 지원하고, 신규 비정상 거처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별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는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으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년째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청소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강사진들과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2023년 활동 과정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앞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에코랜드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한 ‘벽화 그리기’와 ‘나무 심기 및 가꾸기’ 활동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 워크스타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별내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힘써 주신 별내면
남양주시 별내동 목향원, 소외계층 위한 성탄절 맞이 외식 및 선물 제공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별내동 소재의 음식점 목향원이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5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센터에 지정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및 교사 70여명에게 저녁 식사와 크리스마스 선물(오르골)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또래 아이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내 노인가구에 전기담요도 지원될 예정이다. 목향원 한성우 대표는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다양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는 목향원 한성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며 “후원자의 마음을 소중히 담아 관내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향원은 정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동고동락’성과공유회 & 주민발표회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동고동락(同go同knock)’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 및 주민 발표회(부제: 다산동 임대아파트 내 실천이야기,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를 실시했다. ‘동고동락(同go同knock)’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3년 기획사업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한 주민 마음건강 지원체계 구축사업 : 마음충전소’에 의해 진행됐으며, 다산동 임대아파트에 전입한 노인·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확장과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우울감 예방 및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지역 주민, 유관기관 실무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 전수조사 연구 결과 발표, 동고동락 사업 진행 현황 및 성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본 연구를 위해 김윤화 인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협력해 진행한 후 성과보고집을 발간했다. 2부 주민발표회에서는 총 10개 팀이 6개월 동안 준비한 공연(라인댄스 등)과 전시회(시화, 뜨개질 작품, 스마트폰 작품)가 진행됐다. 김기수 센
남양주시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삼삼오오 기부릴레이’19번째 주자로 참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8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19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시청 85개 부서와 123개의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인력 10명과 서비스 이용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 키오스크 즉석 기부와 재미있는 인증샷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동조합은 남양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에서 지난달 27일 나눔바자회 수입 221만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서 대표는 “오늘 체험한 키오스크 기부와 인증 사진 촬영은 함께한 모든 사람에게 재미있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연말연시 뜻깊은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