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도 시군 가축분뇨 부숙도 분석담당자 대상 전문교육 실시해 큰 호응 얻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분석실에서 경기도 시군 가축분뇨 부숙도 분석담당자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20년)에 따라 축산 농업인들의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등 검사의뢰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처리와 법정사무인 시험분석 업무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나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성문현(농화학기술사) 주무관은 △시료 전처리 방법 및 부숙도 측정 △수분함량 측정 및 시료 분해 △시약 조제, 염분 측정 및 계산법 △중금속 측정 및 결과 확인 △질의응답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교육을 진행해 시군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분석실은 매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제능력평가(FAPAS) 등에서 실시하는 숙련도 평가에서 분석기술 수준이 우수하다는 인증을 받아왔으며, 타 시군 실험실 담당자들이 농업환경분석실 현장 견학을 위해 매년 여러 회에 걸쳐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클라우드 환경 기반 남양주시 대표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화사업 표준기반으로 행정안전부가 전자정부의 품질과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말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표준프레임워크 적용·우수 활용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했다. 시는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 사업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적극 활용해 콘텐츠관리시스템 및 개발 프로그램을 표준화했고, 보안 및 성능이 강화된 홈페이지 시스템을 표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기복 홍보기획관은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과 운영환경 표준화를 추진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표준화된 기반 구축으로 접근성·편의성·보안성·유지관리 용이성이 확보된 사용자 중심의 고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
남양주문화원,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수료식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원이 지난 13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서울 주요대학 최고위과정 수준의 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문화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신규 사업이다. 아카데미 1기는 지난 3월부터 시작돼 매주 수요일 2시간의 강의 및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및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회원 5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악 4중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김경돈 원장은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회원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남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문화원은 내년에도 보다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남양주문화아카데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문화아카데미의 1년 과정을 수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이 1년간 남
서울원예농협, 남양주시 진접읍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구 위한 후원물품 전달 [아시아통신] 서울원예농협은 14일 남양주시 진접읍 저소득 한부모 가구 지원을 위해 330만 원 상당의 라면 107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관내 과수농가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한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폐영농자재 수거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2자녀 이상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원예농협 엄재규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원예농협은 지난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66포(10kg)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족 206가구(2자녀 이상)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라면 1박스와 떡국 떡(2kg) 1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부모 가구 중 다자녀 가구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올 한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한부모 가구에 전해져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이 행복한 진접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들어온 후원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지원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열린‘2023년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우수성과공유대회’에서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민서)이 발달장애인 지원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유공자 포상은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의 활성화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권리보장, 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이며, 수상 후보자의 관련 경력과 사업 기여도 및 성과 등 공적 요지를 종합 심사해 선발된다.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는 “남양주시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발달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도부터 남양주시 발달장애인의 복지 관련 사업을 시작해 현재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와 부모상담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별내동 카페 운영 및 발달장애인 동아리 개설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남양주시, 겨울철 시민생활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4일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시민생활안전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차장인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관계 부서장 및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중점 추진사항 점검하고, 실질적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연 재난 시 △한파 대비 행동요령 등 홍보 △이재민 구호 △취약 노인 보호 △전기·유류·가스 등 에너지 관리 △적설 취약 건축물 관리 △한랭질환 및 감염병 예방 △농업·축산 분야 △수도시설 동파 방지 △도로 설해 등 부서별 10개 분야의 대책과 읍면동별 실정에 맞는 대처 계획을 논의해 재난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점검을 사전에 완료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최근 들어 기후변화의 일상화로 재난 예측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상시 대비 태세 및 부시장
하나금융공익재단, 남양주시 공동생활시설에 500만 원 후원 [아시아통신] 하나금융공익재단은 14일 남양주시 공동생활시설에 후원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하나금융그룹 및 관계사의 직원,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노인공동생활가정 3곳,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1곳, 지역 아동센터 1곳에 각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힘들어하고 있을 취약계층에 이번 후원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전해주신 후원금은 각 시설에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0월에 설립된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009년 3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노인전문요양시설인‘남양주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에 소재한 공동생활시설에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2008년 하나푸르니 신길어린이집, 2013년 하나푸르니
남양주시복지재단, 사회복지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남양주시 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청년복지정책 성과 및 수요 실태조사 ▲남양주시 제5기 지역사회복지보장계획 성과분석 연구 ▲남양주시 사회복지종사자 근무환경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12일 남양주시 청년복지정책 연구는 용역기관인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혜지 교수가 발표를 진행해 ▲일반청년 및 고립청년,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의 실태 분석 ▲청년 유형별 집단 면접을 통한 남양주시 청년 복지정책 분석 ▲남양주시 맞춤형 13개의 청년정책 소개 및 실제 운영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 13일에 진행된 남양주시 제5기 지역사회복지보장계획 성과분석 연구는 용역기관인 사회복지연구소 물결 이소영 연구위원의 발표로 이뤄졌으며, 주요 연구 결과는 ▲분야별 성과지표 관련성·명확성·측정 가능성을 기준으로 개별 평가항목 분석 ▲영역별 사회복지전문가 자문조사를 통해 도출
남양주시 새로미 봉사단, ‘삼삼오오 기부릴레이’21번째 주자로 참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새로미 봉사단은 지난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삼삼오오 기부릴레이’21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시청 85개 부서와 123개의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새로미 봉사단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1층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 키오스크 즉석 기부와 재미있는 인증샷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미 봉사단 김경숙 대표는 “간편하고 부담없이 기부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 읍면동 및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 기부 시설이 설치되어 많은 시민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항상 노인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미 봉사단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
남양주 유러닝 아카데미, 취약계층 지원 위한 후원금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 유러닝 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406,80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난 10월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 마일리지 기부행사에서 1km에 100원씩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정운채 클럽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남양주 유러닝 아카데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시립 라온누리어린이집, ‘함께 라면 행복해요’라면 25박스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4일 시립 라온누리어린이집에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25박스(총 508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라온누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기념 자동차 극장 ‘함께 라면 행복해요’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입장료로 기부한 라면과 교직원들이 기부한 라면을 모아 마련됐으며, 오유명 원장이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유명 원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 아이들이 바른 정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교직원들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아이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아이들의 나눔을 통해 한층 더 따뜻한 금곡동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