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원 지정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8일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금곡동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엄관용 대표는 “평소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후원금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후원으로 우리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며 “그 따뜻함이 금곡동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연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서울빙과총판 주식회사 엄관용 대표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빙과총판은 금곡동 소재 중소기업으로 이번 지정 기탁을 시작으로 금곡동을 포함한 남양주시에 추가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2023년 세계이주민의 날」기념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세계이주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12월 18일은 UN이 정한 세계이주민의날이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이주민의 인권과 권리보장, 인식 개선 등 한해 이주민 사업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올한해 한국어 교실에서 성실히 공부한 모범 학생에 대한 시상식과 이주민 공동체의 감사 인사, 다문화자녀 댄스 공연, 이주민(필리핀, 중국, 베트남) 공연이 진행됐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우리 사회가 아직 이주민에 대한 권리보장이 약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모든 이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남양주시를 다문화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공동체 리더 종령씨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같은 이주민들을 만나 요리도 하고 춤 연습을 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으며, 까우살씨(방글라데시)는 “이주민으로 살면서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온도 높이기 동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17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 높이기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그간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애장품 기부 및 경매 행사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환균)에 지정 기탁해 평내동의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반성숙 회장은 “후원금 마련을 위해 기꺼이 애장품을 기부하고 경매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명절 나눔 행사, 김장 나눔 봉사, 홀몸 어르신 말벗하기
다산1동 남양주광염교회, 겨울점퍼로 이웃과 따뜻함 나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남양주광염교회가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겨울 점퍼 5벌(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양주광염교회는 2020년부터 매년 1회 이상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데, 관내 취약 아동 등을 위해 운동화, 의류 등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겨울 점퍼는 남양주광염교회 청년부 성도들이 연말연시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열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남양주광염교회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지원받은 점퍼는 꼭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신용협동조합,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4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 50만 원과 전기매트 5개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과 전기매트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권태환 이사장은 “올 겨울은 평년보다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 여건마저 어려워 주위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신용협동조합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동절기 대비 월동용품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담요와 아동용 방한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지원물품은 화도읍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필요한 전기담요와 아동용 패딩, 맨투맨 셔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화도읍 아파트생활개선회(회장 김홍래)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유자청을 후원해 월동용품과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정순 민간위원장은 “주위 힘든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아파트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분도 소외받지 않는 화도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대한예수교장로회 마석교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마석교회는 지난 15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00,000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한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성금을 전달한 마석교회 곽병태 목사는“추운 겨울철에 힘들어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써달라”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더불어 매서운 추위로 더욱 고심이 깊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알아봐 주시고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석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석교회가 기부한 성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지정 기탁된 후 기부 취지에 맞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장터 수익금 250만 원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 25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으며, 이번 기부는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 수익금과 더불어 함께 진행된 ‘제4회 별내면 청소년 문화 축제 with US’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별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별내면에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별가람 4호선 역사 내 자연家득 공간 조성!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4호선 별내별가람역 지하2층 대합실에서 ‘반려식물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별내별가람역에 76㎡ 규모의 벽면녹화와 실내정원을 조성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농업 공간을 함께 가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체험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도시농업 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반려식물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 평균 승하차 인원이 약 1만 명 이상인 별내별가람역이 식물을 통해 치유 받을 수 있는 시민들의 휴게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별내별가람역을 도시농업 홍보 및 교육 장소로 지속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그간 별내별가람역에서 자원봉사로 벽면녹화 식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남양주시 마스터가드너 김은옥 지부장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반려식물이라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손길이 필요한 만큼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식물이 아름답게 유
남양주시, 2023년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에 따라 ▲장애인 복지사업의 기획 및 실시에 관한 사항 ▲장애인 복지 관련 각종 자료조사 및 수집에 관한 사항 ▲장애인 복지 관련 제도개선 및 예산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올해 임기만료에 따라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교수 등 21명의 위원으로 재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주요계획’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안건에는 ▲장애인 기본권 보장 및 자립생활 기반 강화 ▲장애인복지 인프라 구축 ▲장애인 돌봄강화 및 가족 지지기반 조성 분야의 16개 추진 과제가 담겨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나눔트리로 각계각층 따뜻한 정 나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읍에서는 연말 기관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등 후원자 20여 명과‘제8회 나눔트리’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일심본가콩요리에서 36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세종텔레콤㈜에서 후원금 각각 100만원, 와부읍 아파트생활개선회에서 쌀국수 컵라면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골프존비케이와 돌고래 예봉정에서 후원금 각각 30만원, 와부읍 샘사랑봉사단과 와부읍 댄스스포츠 강좌 노현미 강사 및 수강생 일동이 각각 20만원, 월문초 3학년 박세현 군이 1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 나눔 분위기를 더했다.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박두석 위원장은“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찾아가는 휴먼북 통해 웃음치료 실시 [아시아통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는 18일 분회 사무실에서진건읍 내 38개 경로당 회장․총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통한 웃음치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멘토-멘티 지식공유 플랫폼인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운영 방법 중 하나로, 신청 기관의 요구 분야에 따라 매칭된 맞춤형 휴먼북이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강의에는 휴먼북 한정희 웃음치료사가 참여해 웃음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종한 분회장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웃음치료 분야가 생소하지만 즐겁고편안한 마음으로 강의해 주셔서 힐링 타임이 됐다”라며“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렸고 웃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손연희 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본인의 재능을아낌없이 나누어주신 휴먼북 한정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