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추위 속에도 사랑의 온정 나눔 활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제8회 나눔트리’사업에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예본교회(담임목사 김연옥), 유영자(개인), 도곡1구역재개발조합(조합장 심영섭)에서 후원금 각각 100만 원, 재령이씨종친회(회장 이갑주)와 예봉산장(대표 박정범)에서 각각 50만 원, ㈜비룡(대표 최봉준)과 함종규 와부자원봉사단장이 각각 3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에 발맞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모인 성금은 2024년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제8회 나눔트리’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나눔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 평내동 취약계층에 500만 원 후원...나눔경영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는 19일 연말을 맞아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도새마을금고 주부봉사단 및 임직원은 지난 11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기문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라며 “평내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계속해서 각종 복지사업 및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환균 위원장은 “노인복지, 문화, 체육활동 등 다양한 사업의 지원을 하고 있는 화도새마을금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새마을금고는 제1회 화도새마을금고 이사장기 축구대회와 제3회 새마을금고이사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 체육활동 지원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활기찬어린이집,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후원물품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9일 진접읍 소재 활기찬어린이집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2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자 원아의 학부모 및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직접 라면을 구매해 마련됐으며, 동절기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인 활기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라며“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해 모범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활기찬어린이집은 지난 2003년 12월 개소해 현원 12명의 원아가 이용하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읍 살아나는 교회, 취약계층 위한 생필품 30박스 후원물품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9일 진접읍 소재 살아나는 교회(목사 안병모)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135만 원 상당의 생필품 30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행주, 물티슈, 참치캔, 꽁치 통조림, 식용유, 곡물차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모 목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살아나는 교회는 지난해 8월 설립된 이후로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떡 나눔, 조손가정을 위한 정기 후원금 지원 등 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남양주시, 수동면 청소년 시설 조성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수동면 청소년 시설 조성 설계 공모 관련 심사위원회를 실시한 결과, 성원건축사사무소 및 건축사사무소 예하파트너스의 공동응모작인 ‘어울림’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선작 ‘어울림’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서로 협력하고, 친교를 쌓아가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간다는 주제의 구성으로 제안됐다. 수동면 청소년 시설의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을 연계해 △다양한 계층에게 열린 입체적 공간 △자연·휴식·체험의 창의적 프로그램으로 채워지는 평면계획 △미래 변화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평면계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우수작 한 작품, 가작 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당선작 ‘어울림’은 실시설계권 및 설계의도 구현권이 부여된다. 시는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휴게시설 △댄스연습실 △미디어실 △강의실 △주민 공동체 공간 등으로 구성된 지상2층, 연면적 825㎡ 규모의 수동면 청소년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청소년 사업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 『찾아가는 고·당 알람이』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8일 화도농협 본점 3층 강당에서 화도골드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당알람이’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고당알람이’는 동부보건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고혈압·당뇨 질환을 설명하고, 예방관리를 위한 식생활 습관 교정 및 신체활동을 진행하는 등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혈압·당뇨 질환의 원인부터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예방관리법 ▲저염·저당식 식단구성 ▲음식의 염도 측정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탄력밴드를 제공해 교육 후에도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 꾸준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습득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5월부터 보건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부권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당알람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남양주신협, 성탄절 맞아 다산2동 취약계층에 후원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신협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30박스와 이불 3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오는 21일 다산2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상품권과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태환 남양주신협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신협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성탄절을 앞두고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선물꾸러미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매서운 한파에 지역사회로부터 전해지는 온기를 대신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연말이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남양주신협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봉사대, 남양주시 다산2동 주거 취약계층에 나눔꾸러미 전달 [아시아통신]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봉사대는 19일 남양주시 다산2동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복지 취약계층 1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 100kg, 라면 10박스, 김 10박스, 수면양말 20켤레, 짜장 10통을 마련했으며, 나눔꾸러미로 포장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김영두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더욱 힘들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봉사대는 앞으로도 남양주시 전역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듣고 골고루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나눔꾸러미가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꾸러미를 준비하고 포장하시느라 애쓰신 봉사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하반기 남양주시 공약추진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실적의 전반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효과적인 공약 이행 방안과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9일 ‘2023년 하반기 남양주시 공약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공약사업별로 관련 부서장의 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후 추진 과정에서 원활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사안별 최적의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펼쳐졌다. 향후 공약 추진 방향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도 진행됐다. 특히 GTX-B 노선 착공과 미래형 복합의료타운·첨단산업단지 조성 등과 같이 짚어봐야 할 것이 다양해 복잡하고, 각종 제약 등도 많은 대형복합사업의 추진이 화두였다. 시는 이러한 핵심 공약을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다시 한번 면밀하게 분석하고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효율적인 추진 방법 등을 모색했다. 시는 내년부터 공약 이행률 측정의 객관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측정기준을 재정립한다. 이를 위해 측정지표 구체화와 누적산출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또 현재의 조직 내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단체
남양주시, 주민과 한뜻 모아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 다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백봉지구 주민들의 종합병원 유치 관련 면담 요청에 따라 지난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일대 주민(4,468명)의 서명서를 전달받았다. 시는 그간 시민 의견과 효율성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약 3만3,000㎡) 내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에 지속 건의했다. 또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을 신설했고, 지난 11일에는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TF팀 회의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주민들은 “백봉지구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도 질 좋은 공공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많은 주민들의 염원이 백봉지구 경기도의료원 유치 추진에 큰 원동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종합병원 신설이 가능한 넓은 부지와 뛰어난 접근성 등 남양주시가 가진 장점을 살리고,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
남양주시 헌병화도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헌병화도자율방범대가 지난 17일 화도읍 묵현리 일원에서 헌병화도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남양주시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 치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헌병화도자율방범대 사무소가 마련된 만큼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민호 대장은 “헌병화도자율방범대는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무실 개소식에 많은 분이 참석한 만큼 남양주시를 넘어 전국적인 봉사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헌병화도자율방범대는 지난 9월 13일 남양주남부경찰서로부터 자율방범대로 정식 승인을 받은 단체로, 현재 지역주민 20여 명으로 구성된 대원들이 자율적으로 범죄예방 활동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광동중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장집무실에서 남양주시 광동중학교 학부모회로부터 적극적인 교육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주 시장은 지난 7월 4일 광동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만나 학교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후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수용해 학교 시설 개선 사업비 확보 및 관내 체험활동을 추진 등의 성과를 냈다. 김진옥 광동중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준 주광덕 시장에게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광동중 신건호 학생회장은 “기존의 경사가 심했던 통학로에 데크길이 조성돼 학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통학로 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이 매일 가고 싶은 학교가 됐으며, 광동중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차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정책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