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야학 '아주 특별한' 졸업식 참석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열린 ‘남양주야학’의 졸업식에 참석해 만학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남양주야학’의 33번째 졸업식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야간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검정고시반 및 학력인정반 39명의 졸업 및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졸업(수료)생 가족 및 관계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수어노래)을 시작으로, 졸업(수료)증서 수여식, 모범졸업생 및 관계자 표창, 문해창작영상 발표회, 1년간의 성과공유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강추위를 견뎌낸 매화의 향기가 더 짙어지듯,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결실을 맺은 졸업생 여러분들은 남양주시를 넘어 널리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라며 “남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앞으로도‘배움의 도시 남양주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마석초 학교시설 재정비 적극 지원할 것"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1일 마석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들은 2025년 마석초등학교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 재정비 및 과학실 리모델링 등 학교시설 재정비를 건의했고, 주광덕 시장은 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원거리 통학과 더불어 그에 따른 중학교 배정 문제, 주차 공간의 부족, 문화 시설 확대의 필요성 및 향후 화도읍 발전 방향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 학생들에게 교육 환경은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시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께서 주신 고견들을 신속하면서도 면밀하게 검토해 미래지향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평내동 리더스원우회, 남양주시 장애인시설에 드럼세탁기 전달 [아시아통신] 평내동 리더스 원우회는 21일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드럼세탁기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2022년 4월 주간보호센터와 나눔 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자립에 동참하고 있는 리더스 원우회에서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 물품인 드럼세탁기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배인성 회장은 “장애인 가정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주간보호센터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유관기 및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성실 원장은 “평내동 리더스원우회의 장애인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안전과 보호, 자립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 부모의 자녀 양육 및 재활 정보 교환, 자녀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 장애인의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상담사업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행사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 중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최기성 위원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케이크 재료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협의체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아동 중 한 명은 “내가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엄마가 보면 아주 기뻐하실 것 같다. 빨리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손연희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우리 주위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어린이나눔교육‘오늘부터 나눔시장’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과 18일, 20일에 걸쳐‘남양주시민 모두가 나눔시장이 될 수 있다’라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나눔 교육 프로그램‘오늘부터 나눔시장’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1일 남양주시청 개나리유치원 ▲18일 별내면 청학리 푸른숲유치원 ▲20일 진접읍 이우어린이집 원생 및 관계자 총 102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시청 재난상황실 견학, 시의회 본회의장 의사봉 체험, 어린이 나눔 교육 및 나눔 저금통 만들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 기부 체험 및 즉석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나리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눔의 중요성과 복지의 사회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른숲유치원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이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교육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우어린이집 관계자는“이번 교육에서 나눔에 대한 의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 친목모임‘울타리’ ‘삼삼오오 기부릴레이’26번째 주자로 참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와부읍 지역 친목모임‘울타리’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삼삼오오 기부릴레이’26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남양주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울타리’는 와부읍 동네사람들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동네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회원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로 키오스크를 활용한 간편 기부 후 즉석에서 사진 촬영하며 대형전광판에 인증샷을 남겼다. ‘울타리’권병섭 회장은 “시청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설치되어 간편하고 부담없이 기부를 할 수 있었다.”라며“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 한걸음교회, 직접 만든 마카롱 케이크 한부모가정에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한걸음교회는 지난 20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교인들이 직접 만든 마카롱 케이크 10박스를 별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카롱 케이크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됐으며,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차원호 담임목사는 “교인들과 정성껏 함께 만든 마카롱 케이크를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봉사였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정성 들여 만들어주신 마카롱 케이크는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면 반석교회,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500kg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21일 반석교회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50포(10kg 들이)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별내면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별내면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회길 목사님은 “취약 가정의 가족들이 상대적 빈곤감, 소외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길 바라며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라며“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 써주신 반석교회 목사님 및 교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 성금 3,720만 원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가 지난 20일 열린 ‘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3,72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체육회 임원들과 소속 회원단체 39개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현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십시일반 모금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시민 누구나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체육 현장의 일선에서 노력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남양주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이번 후원이
남양주시, 2023 사회적경제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2023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사회적경제 분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사회적경제 성과공유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 △표창 및 시상 △2024년 사회적경제 비전 선언 및 MOU체결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원트리 △영상홍보 △전시홍보 △성과공유회 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유익함을 제공했다. 주광덕 시장은 “경제적 논리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이며, 경력 보유 여성, 원도심, 자립 준비 청년과 같은 단어들을 쓰는 것도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호평교회, 남양주시 호평동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호평교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교회에서 일일 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연료비 지원 등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균 담임목사는 “올해 연말을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지 성도들과 함께 고민하다가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모은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강추위가 지속되는 요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호평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남양주시 평내동 음악줄넘기 점핑클럽, 취약계층 위한 전기장판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음악줄넘기 점핑클럽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전기장판 20매를 마련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매서운 동장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석 관장은 “평소 아버지께서 하시던 선행을 본받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라며“학원생들의 소중한 교육비를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아이들이 관장님의 선행을 본받아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후원해주신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