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홍보물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전국에서 아파트 화재가 잇달아 소방청이 지난달 마련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 등 관련 매뉴얼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안전한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지만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계단과 통로에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기 흡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대피 여건을 판단해 상황에 맞게 대피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자기 집으로 불길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틈새는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야 한다. 또한 아파트 등 건물의 방화문 및 피난통로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것 그리고 방화문을 열어두는 것은 절대 금하고 화재 발생 시 외부로 대피할 때는 세대별 출입문(방화문)을 반드시 닫고 대피하여 화염
남양주시, 2023년 민원처리 종합평가 우수 부서·직원 및 친절공무원 시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2023년 민원처리 종합평가’ 우수 부서·직원 및 ‘2023년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원처리 종합평가는 민원처리 우수 부서·직원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 의욕을 고취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자 본청과 읍면동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서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사업운영과 △우수 자동차관리과 △장려 기후에너지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최우수 호평동 도시건축과 △우수 호평동 복지지원과 △장려 다산1동 복지지원과가 선정됐다. 개인 평가에서는 본청 부문 △최우수 수도과 손지애 주무관 △우수 도로시설관리과 심석현 주무관 △장려 동부보건센터 박서희 주무관, 읍면동 부문 △최우수 진접읍 도시건축과 이호민 주무관 △우수 화도읍 산업환경과 배은지 주무관 △장려 진건읍 도시건축과 백지혜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민원처리 종합평가는 2023년 시 민원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국민신문고, 법정 민원, 민원콜센터 시스템에서 각 데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2023년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지난 23일 농아인 쉼터에서 ‘2023년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프로그램 수강생 및 강사, 남양주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수어노래교실, 수강생 작품전시, 농아인과 프로그램 강사 표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농아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죽공예 △한글문예교실 △재난안전드론협회의 드론 수업 △상인회와 함께한 요가교실 △외국인 농아인을 위한 귀화 시험 대비반 등을 운영했으며, 농아인의 프로그램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현장실습생 등이 농아인을 위한 개별통역과 보조역할을 맡았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경기북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명순이의 꿈’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았으며, 1년 동안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서로를 위한 격려와 감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A씨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소한 행복과 생활 속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황정일 부장은 “남양주시 농아인의 삶의
남양주시 오남읍 동안교회, 취약계층 위해 쌀 1,000kg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동안교회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 유호종 담당목사는 “항상 오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 드릴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오남읍사무소가 그 통로가 되어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안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오남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수동면 가양교회, 따뜻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가양교회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가양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서창락 목사는“추운 겨울,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성도들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야균 위원장은“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가양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양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내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8명을 대상으로 한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후원금이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남양주시 민간 복지 최일선에서 여러 연합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별내테니스클럽 김용철 회장, 지역사랑 나눔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7일 별내테니스클럽 김용철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만 원과 벌꿀 8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품은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취약계층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철 회장은 “꿀벌 농사가 잘 되지 않아 많은 양을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지역의 취약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해주신 김용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후원해 주신 후원금과 꿀은 필요한 분이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 ‘찾아가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가 지난 16일 화도읍 라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동부보건센터 전문인력이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해 겨울철 실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등 낙상사고 및 골절 예방 방법을 교육하는 균형감각 향상 및 근력강화 신체활동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동부권역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인력이 탄력밴드 및 요가링 등 운동교구를 활용해 ▲전신밸런스 ▲협응력 ▲평형성 등의 저강도 훈련을 실시하고 사전·사후 신체활동 능력을 측정해 건강개선도 등을 평가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상에 대한 어르신들의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생활터에서 자립적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력증진 기회 제공 및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퇴계원성결교회, 취약계층 위한 라면 나눔 전달식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27일 퇴계원성결교회에서 180만 원 상당의 라면 6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퇴계원성결교회 신도들이 어렵고 힘든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강록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에서는 퇴계원읍사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웃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퇴계원성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사랑을 담은 기부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성결교회는 지난 2022년 겨울에도 라면 100상자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농협부녀회, 자립준비청년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농협부녀회는 27일 연말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보호종료아동) 5명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삼숙 회장은 “보호 기간이 종료된 청년들이 사회로 나와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홀로 설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농협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와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욱 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진접이 될 수 있도록 이웃들의 곁에서 어려움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농협부녀회는 관내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사랑의 이웃돕기 떡국떡 100㎏ 후원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는 27일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떡국떡 50상자(100㎏)를 후원했다. 이번 떡국떡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으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상희 회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진건읍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는 매년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 남부희망케어센터에 백미 기부 [아시아통신]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2일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백미 150포(1포당 10kg)를 지정 기탁 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이번 후원 물품은 2023년 연말 지역사회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때마다 윤준희 팔당수력발전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준희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남부희망케어센터가 굳게 자리 잡고 있어 후원품을 믿고 맡길 수 있어 든든하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는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남양주시 남부권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