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남양주시 청년 블로그 기자단 모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제2기 청년 블그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블로그 기자단(별칭 청블리)은 남양주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사업, 유용한 정보, 남양주 소식 등을 제공함은 물론 청년 공감 에세이 등을 통해 요즘 청년들의 고민이나 관심사 등을 엿볼 수 있게끔 알찬 내용으로 청년 블로그를 꾸려가는 역할을 한다. 제2기 청년 블로그 기자단은 위촉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남양주 청년 블로그 및 소통 SNS(인스타그램: nyj_youth, 카카오채널: 남양주시 청년) 운영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단순히 글만 작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양주 청년으로서 시에 좀 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시정에 참여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약사회,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약사회는 지난 18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4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남양주시 남부 권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8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길 회장은 “남양주시의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라며“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매년 남양주시의 많은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남양주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이번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부희망케어센터의 특화사업인 비행기 장학사업과도 긴밀하게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약사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주거복지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긴급주거 지원사업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이다. 먼저, ‘기초주거급여’가 수급자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소득인정액이 1인 가구 기준 106만 원, 4인 가구 기준 275만 원 이하이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차 가구는 1인 가구 월 최대 268,000원, 4인 가구 월 최대 414,000원까지, 자가 가구는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은 고시원·쪽방·비닐하우스 등 비주택거주자, 가정폭력 피해자 및 최저주거기준 미달 아동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임대 ‧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민간 ‧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에는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에서 이사비 및 생필품 구입
남양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와 공모사업을 추진한 6개 기관 관계자 및 양성평등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관내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인 최재웅 복지국장은 “2023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추진을 통해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써주신 참여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한층 더 높은 양성평등 의식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총평을 통해“남양주시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발전을 거듭해가고 있다”,“성과공유회를 통해 기관 간 부족한 점을 보충해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업의 양적 평가보다는 대상에 따른 심층 있는 사업 개발 및 연구가 필요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공모사업에 참여한 기관에서는 실무자 역량 강화의 필요성,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등에 공감하며 양성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여성·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및 안전귀가 서비스를 추진해 ‘안심 존(Safe Zone)’을 확대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범죄 취약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놀이터 △다수 밀집지역 등 총 5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방범용 CCTV 안내판과 비상벨·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하는 등 30개소의 카메라 80대에 대한 성능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시 전역 1,746개소에 설치된 5,668대의 CCTV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여성과 학생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전귀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늦은 밤 귀가 중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안심 존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초 방문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현장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8일 오남초등학교를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학교의 주요 현안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시 관계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33명과 함께 간담회 및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측은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이에 시는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학부모들은 △학교 내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수 있는 유휴부지를 시민 활용 공간으로 조성 △학교 앞 공사안전펜스 정비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주 시장은 “교육 현장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잘 검토해 학생 시민시장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현장에서의 소통 행보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및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9일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경기도 내 7개 시가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시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수원시 △안양시 △ 의정부시 △광명시 △화성시 △시흥시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발굴․시행과 행정지원을 하며, 시는 원도심 관련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책 이행·확산과 조례 개정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로서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원도심 정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조례 개정 등 현실성 있는 정비사업 지침을 마련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겨울에 공감하고 클래식과 함께하는 WINTER MUSIC~’펀펀 음악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남양주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16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제2회 펀펀 음악회‘겨울을 공감하고 클래식과 함께하는 WINTER MUSIC~’로 올해 첫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화도읍 주민자치회 최영균 회장(오케스트라 단장), 정약용 펀그라운드 정해원 센터장,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생활자치과 이진춘 과장을 비롯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음악캠프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특히 성인이 된 명예 단원들까지 합류해 선후배가 함께 조화를 이뤄 연주를 선보여 더욱 연주회의 의미를 더했다. 연주곡으로는 파트별 앙상블 및 Verdi Overture “La Forza del Destino” Grieg 피아노 협주곡(Piano 이한나), Dvorăk Symphony No.9 1st mov. & 4rd mov, Hernadez El Cumbanchero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이 펼쳐져 겨울밤 어둠 속을 클래식의 선율로 수놓았다. 남양주시 화도청소년오케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핵심 인력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남양주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신청을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고 5년 만기 시 장기 재직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며, 시는 기업 부담금 일부(매월 1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남양주시에 소재한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영위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는 △전문 건설업 △자동차종합·소형정비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기업형 도·소매업 △반도체 팹리스 사업 영위 중소기업까지 확대됐다. 기업당 최대 5인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근로자가 5년 동안 적립하면 총 2,040만 원에 복리이자를 더한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고, 사업주는 납입금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창기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장은 “남양주의 미래핵
2024년 마을복지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정기회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양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정동 관내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주도적으로 지역 복지의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계획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종세 위원장은 “신도시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어수선한 시점이지만 지역에 남아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양정동 김정애 동장은 “올해 첫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에도 양정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연결점이 되어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오남천 하천개수사업 위치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8일 오남읍사무소에서 오남천 하천기본계획 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천이용 및 활용, 관리 등 기본사항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변경(안)과 환경영향 예측을 반영한 해당 계획의 적정성 및 환경적 악영향을 최소화할 방안과 대책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남천 하천기본계획 수립 연장은 오남저수지 여수로 하단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4.34㎞로, 시는 하천 제방, 호안 등 하천시설을 정비하고 오남저수지와 왕숙천을 산책로를 연결해 주민들의 하천 공간 내 친수·문화공간 이용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김춘 생태하천과장은 “경기도 자문, 관계기관 협의,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하천기본계획을 변경하고 하천공사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북 괴산군 남양주시 우수시책 ‘기부의 명예의 전당’벤치마킹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8일 충청북도 괴산군청 직원들이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의 설치·운영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양주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괴산군청 직원들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배경, 홍보전략, 활용 방법, 시민 반응, 유지관리 방법, 확대 설치 계획,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즉석 기부 및 인증샷 촬영 등 기부자 명예의 전당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괴산군청 직원들은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책 견학을 위해 남양주시에 방문하게 됐다.”라며“기부자 명예의 전당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괴산군에 돌아가서 나눔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 간편 기부금액을 △만원 △오천원 △삼천원 △천원 △기본금액으로 다양화했으며, 현재까지 12개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352명의 어린이들이 나눔 교육, 시 행정 체험,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27개 기관·단체 회원 487명이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 간편 기부하기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