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중부새마을금고, 추석 맞아 다산2동 지역사회 나눔 활동 동참 [아시아통신] MG중부새마을금고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 50세트(7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품은 오는 12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의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 “명절에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수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선물세트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 자원을 동원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별내면위원회, 추석맞이 쓰담데이 행사 전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와 함께‘추석맞이 쓰담데이’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긴 연휴 기간동안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회원 약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학 주요 시가지와 용암천 하천변 일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우현 회장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별내면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연휴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매주 수요일 저녁 ‘별내면 안전지킴이’주간 정화 활동 등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쓰담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및 크낙새 축구장 일원에서 ‘제19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광릉숲은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된 숲으로, 올해 축제기간 단 이틀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광릉숲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마을장(플리마켓) △광릉숲드로잉(캐리커쳐)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선생님(숲해설) △광릉숲멍쉬멍(쉼터) △광릉숲만지작(체험) △광릉숲전시회(일러스트AR전시)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 등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또한 광릉숲 인근 크낙새 축구장(진접읍 광릉내로57번길 29)에서 △개막식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 △시민참여공연 △먹거리 △홍보부스 등의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광릉숲축제는 세조가 사랑한 광릉의 역사적 가치와,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인 광릉숲의 환경적 의미를 두루 갖춘 수도권 유일의 숲문화 축제이다”라며 “앞으로 보다 많
남양주시, 추석 명절 맞아 군부대 위문 격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국 수호 및 지역 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와부읍에 소재한 제7포병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홍 부시장은 “시민 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늘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명절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매해 명절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 간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 통합 방위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제73보병사단, 제75보병사단 등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가 후원하는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11일 미금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재헌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 김우겸 미금농협 조합장, 손기남 남양주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쌀 나눔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후원품인 햅쌀 700포(1포당 4kg)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포함한 37개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헌 남양주시지부장은 “추수의 계절을 맞아 농업인들이 공들여 일구어낸 쌀을 장애인분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와 의료서비스의 확장으로 장애인과 어르신, 아동의 돌봄이 걱정 없는 남양주를 만들도록
추석맞이 온기 나눔 프로젝트, “마음을 전하세요”펼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한 1,300여 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煎) 나눔 활동’을 펼쳤다. 각 행정복지센터가 플랫폼이 되어 운영된 이번 ‘전 나눔 활동’에는 16개 읍면동 자원봉사단들이 앞장서고, 휴면봉사자부터 숙련된 봉사자까지 총 11회에 걸쳐 연인원 1,300여 명이 참여하여 전을 부쳤다. 봉사자들은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전 부치기, 포장까지 맛있게 드실 이웃을 상상하며 정성껏 마련했으며, 또 이날 마련한 3색 전(호박, 생선, 동그랑땡) 외에 각 지역에서는 별도로 잡채, 불고기 등을 추가로 더 만들어 1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존부터 해오던 ‘추석맞이 꾸러미’와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전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실지도 모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상설 센터장도 “이른 아침부터 피곤함도 잊는 채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
남양주시,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 확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성공했다. 남양주시는 11일 오전 경기도가 남양주시 백봉지구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남양주시를 포함한 7개 시군(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이 도전했다. 도는 해당 시군의 유치 제안서를 받아 1차 예비평가, 2차 정량평가(50%) 및 정성평가(50%)를 실시했고, 남양주시 백봉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그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공의료원 유치 TF팀을 통해 폭넓은 유치 활동을 펼쳤다.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 주민 커뮤니티를 포함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21만여 명의 시민참여를 이끌었다. 또,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 등도 개최했다. 특히 주 시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후보지 선정 제안서와 시민 서명부를 제출했고, 김 지사 등에게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설립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바쁘게 뛰어다녔다
남양주시, 제30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5명 선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제30회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남양주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5개 부문의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모해 총 24명의 시민을 추천받았으며,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백영현(60세, 남), 문화예술부문 윤성한(63세, 남), 산업경제부문 이규윤(64세, 남), 보건환경부문 신재찬(64세, 남), 교육 및 체육진흥부문 김윤원(67세, 남)이다. 시는 오는 10월 5일 다산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르르 전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어린이비전센터와 상상N놀이터에서 풍성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접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는 9월 한 달 동안 추석 명절을 주제로 한 활동지 ‘추석이 왔어요!’를 제공하며, 특히 13일, 14일 양일간 명절 전 전통 예절과 우리 옷 한복을 배우고 다도 및 다식도 체험하는 ‘정약용 예절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18일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세계 악기 연주 및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공연 ‘세계 민속 음악 여행’을 선보인다. 상상N놀이터 4호점 놀자람(화도)에서는 ‘추석 명절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활동지를 제공하고, 27일까지 그림책'퐁퐁이와 툴툴이', '행복한 허수아비'를 연계한 개별 조형 미술 프로그램과 ‘울긋불긋 가을 단풍 나뭇잎을 달아요’의 협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N놀이터 5호점 도르르(호평)에서는 오는 21일 국악과 춤을 접목한 어린이 참여 국악극 ‘나는 기와입니다’를 선보여, 참여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은 지난 8월 25일 여름 물썰매장 운영을 마치고,
남양주시, 화학사고 대비 현장 합동훈련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강북통합취수장에서 실시된‘화학사고 대비 현장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훈련은 남양주시 기후에너지과와 와부행정복지센터, 강북통합취수장, 남양주소방서 와부119안전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은 사업장의 고압(염소) 가스 대량 누출의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 가스누출 및 경보발생 △사고인지 및 주민대피 상황전파 △화학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초동조치 △부상자 구조 및 비상조치 등 현장대응 △주민대피 해제 등 사후조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강북통합취수장과 남양주시 화학사고 담당주무처가 함께 훈련에 임해 초동대응과 피해확산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필요성을 확인하고 협력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향후 유사 사고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학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영광장학재단, 화도·수동 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영광장학재단과 2024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영광장학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변영남 심석고등학교장, 이춘오 마석고등학교장, 김종표 남양주고등학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장학금은 화도·수동지역 고등학생 60명에게 1인당 각 50만원씩 총 3,000만원 규모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광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영광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장학재단은 2017년 설립 이후 이날까지 1,000여 명에게 총 8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후원하고 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가 취업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청년취업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면접·취업 준비 특강 △취업고민 Q&A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 출신으로 현재는 59만 취업/자기계발 유튜버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접관의 관점으로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는 참여자들에게 사전 조사한 공통 고민 및 개인 질문에 답변하고, 현장에서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취업 준비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축제와 함께 청년취업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취업 준비로 힘든 청년들이 청년축제 및 토크콘서트를 즐기며 고민을 해결하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창업을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토크콘서트는 홍보물 포스터 내 Q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