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 새뜰마을‘주민협의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퇴계원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퇴계원읍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협의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21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퇴계원읍 1, 3, 13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집수리아카데미, 도시재생대학, 골목정원 만들기, 골목축제 등의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올해는 안전한 골목길 및 거점시설 조성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임원으로 문경진 위원장, 김순임 감사가 선출됐으며, 지난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 성과 공유와 새뜰마을 주민협의회 정관 승인 등이 이뤄졌다. 당선된 문경진 위원장은 “퇴계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협의회 위원들과 협력해 새뜰마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겠다”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근 시는 왕숙
남양주시 다산로타리클럽, 설맞이 참치 선물세트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로타리클럽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46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참치 선물세트는 다산 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강대춘 다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후원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다산로타리클럽은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남양주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드림프로젝트 대상지 5개소 공모 선정(대상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올해 산림청이 주관한 2024년 정원드림프로젝트(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남양주시 다산동과 별내동 등 5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도심 속 소규모 유휴부지를 정원 분야를 전공한 취·창업자에게 현장 중심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실습정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향후 정원 분야를 전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정원을 위한 설계 공모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7,800만 원, 개소당 약 7,560만 원을 투입해 정원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정원실습 기회를 제공해 각종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시와 시민들의 사업 참여도에 따라 3년 연속 추진이 가능하다. 선정된 지역은 다산동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인근과 별내동 주요 녹지 공간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의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정원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정원드림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12회 경기정원
남양주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 오디오북 서비스 개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월부터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오북은 월 1회 발행되는 'THE 남양주'의 기사를 음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실행이 가능하다. 오디오북을 들으려면 'THE 남양주' 책자의 목차 페이지에 있는 ‘오디오북 QR코드’나 모바일 소식지의 ‘오디오북 바로가기’ 탭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지 메뉴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지 않다. 'THE 남양주' 오디오북은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시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산책·운동 시에 음성 콘텐츠를 활용한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홍보담당관은 “'THE 남양주'를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시민밀착 로컬 매거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2024년은 더욱 다양한 독자 참여 코너와 남양주 소식지에서만 접할 수 있는 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 제3기 집행부 출범식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시청 다산홀에서 제 3기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노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 △전임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정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경기지역본부 최남수 본부장, 주요 내외빈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노조 이임식과 출범식을 축하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조합원 세대연합을 목표로 출범하는 제 3기 지부는 보다 젊은 노조로서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며 “노사가 원팀이 되어 공직사회 개혁은 물론 남양주시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노사 모두 시민시장을 위한 봉사자라는 자세를 바탕으로 긴장이 아닌 화합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라며 “시 집행부 역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조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
확대간부회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부서장들과 소통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8기 3년차 새해를 맞아 읍면동 포함 전 부서에서 참석한 이번 첫 간부회의를 주재해 지난 1년 반의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과업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먼저,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GTX-D·E·F 신설노선에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4·8·9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그리고 GTX 4개 노선까지 9개 철도노선이 통과하는 전국 유일한 기초 지자체가 된다.”라며 “사통팔달 교통허브도시 남양주를 향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학교 인근 사업 추진 시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나눔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액이든 고액이든 기부자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과 챙김, 설 연휴 전 제2순환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옥)는 지난달 29일 남양주시새마을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준비한 떡국떡 약 900kg를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따뜻한 떡국을 드시면서 2024년에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되살려 우리 가까이에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올 한해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새마을 대청소’, ‘초록옷장 운영’, ‘숨은 자원 모으기’, ‘휴경지 경작’, ‘헌옷 모으기’, ‘사랑의 송편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새마을 중점사업인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남양주시새마을회, '2024년도 정기총회'개최 및 지회장 선출 [아시아통신] (사)남양주시새마을회(지회장 이덕우)는 지난달 31일 남양주시마을공동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을 포함해 예하 6개 단체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66명이 참석해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과 임원선출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이날 연임 선출된 이덕우 회장은 지난 2021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지난 3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새마을회를 이끌어 왔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서 남양주시새마을회를 한층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새마을회는 대한민국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 왔던 것만큼 올해도 남양주시 성장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5일 남양주시에서 주관한 사랑의 온도탑행사에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24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 한 해 사랑의 송편과 김장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 상시 치매조기검진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걱정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의 과정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진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별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9일부터 나흘간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조안보건지소,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주중 퇴계원보건지소, 이외 다른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조기검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 환자도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중앙치매센터 통계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은 10명 중 1명 이상, 80세 이상은 4명 중 1명 이상이 치매로 집계된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치매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상태에 발견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예방·치료해 중증으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치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시는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의뢰한 청년을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이후 연령이 높은 순으로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총 10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는 종류별 회당 6~7만 원으로 본인 부담금은 10%이다. 단,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된다.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건강한 심리 정서를 되찾길 바라며,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2024년 차세대 세외수입 전국 통합시스템 시행에 따른 직무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전환에 따른 주요 개선사항 등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및 자치단체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간의 위탁 협약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기반 전국 통합시스템이다. 차세대 시스템이 개통되면 모바일 기기로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해 시민들의 납부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단위의 세외수입 업무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과·징수·체납 등 업무 일원화 및 간소화, 개별시스템 통합이 이뤄져 세입 업무 표준화 및 투명한 세입 관리 기능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교육은 차세대 시스템 전환에 따른 실무 담당자들의 원활한 시스템 적응을 돕고자 개최됐으며, 아울러 개별 법령에 의거 여러 부서에서 부과되는 세외수입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중요한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일부터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조기기 교부사업 중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사업’은 정부와 남양주시가,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사업’은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기・언어・자폐성・지적장애인에 해당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지원 대상자는 가구보험료 본인부담금 납입액이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등록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사업은 독서확대기, 기립훈련기 등 장애유형별 지원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이며,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사업은 국비보조 교부 품목을 제외하고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 1품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 말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품목도 읍·면·동 사무소 장애인보조기기 담당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신청은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