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총장 김일목)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실시한 ‘2021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삼육대에 따르면 이 평가는 전국 260개 중기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 지원, 센터 경영실적 및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삼육대는 지난해에 이어 ‘S등급’을 획득하여 5천만 원의 지원금도 교부받게 되었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평가에서 △기관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입주기업 유관기관 연계 △운영실적 관리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서울지역 평가대상 상위 20%에 기관에 선정되었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초기 창업기업에 시설, 장비, 경영 및 기술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20개의 보육실 운영 중이며 바이오 소재, IT, 3D 프린팅, 로보틱스, 콘텐츠, 시스템 분야 등 1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 중 ㈜앤투비는 나노버블과 초음파 조영방식을 활용해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 보유기술 등 10여 건의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사업비 총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연 10억원에 달한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시작돼 2019년까지 40개 대학이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1만7485명의 SW전공인력과 9674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다. 올해 SW중심대학은 삼육대가 포함된 특화트랙 2개 대학(경쟁률 5.2:1)과 일반트랙 7개 대학(경쟁률(4:1) 등 모두 9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삼육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한다.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삼육대는 보건의료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SW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삼육대는 먼저 SW건강과학특화전공으로 △SW중독심리 △SW중독재활 △SW보건빅데이터 등 3개 연계전공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SW·AI 전공인 컴퓨터공학부와 지능정보융합학부 외에도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등 보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명환)는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앞선 2017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 2018년 BI 리모델링지원사업에 이어 2019년부터 올해까지 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 내리 선정되면서 5년 연속 BI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BI 보육역량강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해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정부지원금 4200만원을 지원받아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스타트업 보육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 △마케팅 역량 강화 △R&D 역량 강화 △투자 IR 역량 강화 △스타트업 인턴십 등이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인프라 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3D 프린팅, 로보
삼육대(총장 김일목) 고시반 출신 세무사 시험 합격생들이 ‘합격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다시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에게 지급된 장학금 역시 선배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기부가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지게 됐다. 삼육대는 최근 치러진 ‘제57회 세무사 국가자격시험’에서 4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중 임선아(25, 경영학과 졸), 정건웅(28, 경영학과 졸), 왕현(28, 경영정보학과 졸) 씨는 이 학교 고시반 출신으로, 자체 규정에 따라 150만원의 합격 장학금을 지급받게 됐다. 하지만 이들 합격생은 장학금 중 100만원씩을 갹출해 총 300만원을 모아 고시반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합격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 역시 선배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6년 ‘삼육대 고시반 출신 회계사·세무사 모임’ 18명은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고시반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2018년에도 합격생 3명과 임태종 지도교수(경영학과)가 함께 500만원을 내놓아 이 기금으로 적립한 바 있다. 임선아 씨는 “공부하는 동안 학교와 고시반, 교수님들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고시반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노원구 주관 ‘서울형 노원혁신교육지구사업’과 서울북부교육청의 ‘더불어교실’ 사업에 선정돼 해당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더불어교실’ 역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 수업에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제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각 기관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아트스무디 △메이킹&플레잉 △더불어 놀이교실 △더불어 코딩교실 △더불어 골목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스무디’는 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예술적 자질을 발견하고, 창의적 사고와 통합적 사고능력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메이킹&플레잉’은 직접 만들고(메이킹), 실천하면서(플레잉)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놀이교실’ ‘더불어 코딩교실’ ‘더불어 골목교실’ 역시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체험과 놀이를 통해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자아 발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더불어 코딩교실’은 논리적
삼육대(총장 김일목) 간호대학은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 2019년, 2020년에 이어 4년 연속 기록이다. 삼육대 간호대학 학생 81명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1월 22일 실시된 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지·영·체의 조화로운 계발과 과학적 지식에 근거한 간호학문 연마를 통해 인류의 안녕에 기여할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론적 지식교육과 풍부한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졸업생이 3차 의료기관을 비롯한 보건소,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등 높은 평판도와 취업유지율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18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월 25일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2021 온(on, 溫)택트 비전세움을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실시간 Youtube 중계)을 혼합하여 개최 했다.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박두한 총장과 이예서 총학생회장(치위생과)이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파헤치기를 순서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런 OT는 없었다. 이것은 교육인가 학교자랑인가? 대학의 높은 입시경쟁률과 취업률, 보건교육 특성화대학으로서 교육역량, 지리적 위치 등의 대학의 역사 및 추구하는 방향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묻고 총장과 총학생회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재미있게 진행했다. 박두한 총장은 “바로 앞에 있는 씨앗의 숫자로 셀 수 있지만 이 씨앗에서 나오는 열매는 얼마나 많은 열매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라며 “여러분이 우리 대학에서 성공적인 열매 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싹트네 싹터요’ 율동을 총학생회 임원과 함께했다. 또한, 신입생 환영의 인사를 국회의원 이수진 의원(간호학과 88학번)과 개그맨 박성호가 동영상을 전해 왔다. 이어 대학의 캠퍼스를 탐방하며 신입생들이 등교했을 때
삼육대는 2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신입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목 총장과 단과대학장, 신입생 대표, 총학생회장, 학생자치기구 대표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올해는 신입생 1207명(이하 2일 오전 기준), 편입생 254명(약대 포함) 등 학부생 1461명과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임상간호대학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등 대학원생 178명이 입학했다. 간호학과 수석 김솔이 학생과 상담심리학과 차석 김민규 학생은 신입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 “학업에 전력함으로 이 사회에 소금과 빛이 되는 일꾼이 되도록 준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하고, 학교휘장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어 음악학과 재학생 관 트리오가 축가를 연주하며 신입생을 환영하고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신학과장 제해종 박사와 간호대학장 김일옥 박사, 김인영 총학생회장도 환영사를 전했다. 김일목 총장은 훈화에서 “삼육대는 지식과 인격, 건강을 고르게 길러주는 전인교육을 통해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교육의 뜻을 두고 있다”면서 “신입생 여러분의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월 4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Youtube 온라인실시간으로 2021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최대한 간략하게 순서를 진행했다. 시무식에 앞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수상한 교무입학처 주범철 주임과 학생성공처 윤현숙 팀장에게 간단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주범철 주임은 전문대학 우수직원으로, 윤현숙 팀장은 2020 교육분야 양성평등 업무 유공자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두한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의 빅데이터를 살펴보면 코로나19와 연관된 단어들이 상위로 랭크되어 있으며 기·승·전·CO로 이루어질 만큼 코로나로 매우 힘든 한해였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대처해 왔다.”라며 “올해도 코로나로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을 예상되지만 낙담이나 좌절하지 말고 우리가 생각하는 지식·기술·태도 3가지를 갖춘 진심인재를 기르기 위해 우리가 먼저 진심의 교육자가 되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라고 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2020년도 학생성공처를 신설하여 학생의 성공이 대학의 성공이 되는 시대적인 흐름을 선도하고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코로나19에 대응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2월 5일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교에서 주최한 제12회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를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와 CIS지역 중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박두한 총장은 “러시아에서 한국어 올림피아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대학이 함께 주최 대학으로 참여하여 여러 단체과 더불어 귀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한지 30주년되는 특별한 해에 러시아에 방문해 축하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직접 참여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 그러나 한국어로 서로 통하는 지금 이 시각 우리의 마음의 거리는 매우 가깝게 느껴지며 진심의 마음으로 영상을 담아보낸다.”라고 축사했다.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와 CIS한국교육문화학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세이 쓰기 부문 40명과 말하기 부문 43명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지역은 모스크바(17번 학교, 고등경제대),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예까쩨린부르크, 스베르들롭스크주, 바쉬꼬르스탄 공화국,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스토브나도누, 페름, 노보시비르스크, 보로네즈, 우즈베키스탄(2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진심나눔봉사활동의 일환으로지난 11월 8일 이웃과 함께하는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기동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나눔봉사 활동은 삼육보건학교 사회봉사단에서 매년 실시해온 봉사활동이다. 새벽에 연탄을 내리는 작업을 시작으로 3팀으로 나누어 65명의 참여자가 당일 9시부터 11시까지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골목에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지난해 6가구에 연탄나눔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졸업생과 교수들의 후원으로 2가구 추가한 8가구에 각 300장씩 2400장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코로나 19로 인해 봉사활동 참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됐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간호학과 김재석 학생은 “모두가 쉬는 주말의 이른 아침부터 무거운 연탄을 나르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고맙다는 말을 건네는 어르신들을 통해 제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또한 열심히 땀 흘리며 연탄을 나르던 봉사자분들을 보면서 봉사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배워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함께하며 어울리는 제20회 다울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다울제는 학생들의 간호연구 자세 함양과 간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이어져 온 행사로 학술제를 통해 전공역량을 간화시키는 동시에 학과를 단합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더욱이 이번 2020년 간호학과 다울제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비대면 온라인 학술제로 진행됐다. e-포스터와 온라인 발표로 진행된 이번 학술제에는 ▲간호법 제정 ▲감염관리 ▲환자안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공공의료 발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24팀이 지원하여 비대면 상황에서도 의미있는 학술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선우 학부장 “이번 학술제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발표에 참여해준 모든 팀들의 수고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단순한 학술발표를 넘어 함께 협력하여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울제가 되기를 희망한다.” 배소현 학과장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이번 학술제를 학술제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간호실무, 교육 및 연구의 적용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다울제는 ‘다 함께 사는 우리 이웃’이라는 의미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