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제1회 GG청년연극페스티벌을 하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G는 글로벌 경기의 약자로 하남시가 대표 문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 내 청년연극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경기청년연극 페스티벌은 고양, 안양, 안성, 부천, 파주, 포천 그리고 하남의 7개 도시, 8개 청년으로 구성된 극단이 참여하며 다가오는 1월 7일부터 3월12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및 한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특별히 1월 28일에는 본 페스티벌의 개막식이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참여 도시의 단체와 경기도 연극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본 페스티벌의 의의를 함께하고 축하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주관한 극단 한홀의 대표(김성두)는 “경기도의 열정과 패기 넘치는 젊은 예술인들이 하남으로 처음 모이는 뜻깊은 자리다. 하남시 대표 문화기관인 하남문화재단과 지역의 소극장이 함께 연극 장르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소규모 문화예술공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문화예술대학장 겸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인 김성운 작가의 23번째 개인전 ‘노스탤지어 빛 Ⅲ-해바라기 길(吉)’ 전이 오는 28일부터 1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300호 크기의 ‘무량(無量)’ 등 소(牛) 그림 50여 점과 김 교수가 직접 현지에서 사생한, 동일 기법과 색감으로 그린 유럽 풍경화가 함께 전시된다. 내년 8월 정년을 바라보는 김 교수는 교육자로서의 여정을 뒤돌아보며 ‘길’이라는 키워드를 선정했다. ‘해바라기 길’로 명명한 ‘길’은 인생의 길, 낭만의 길, 깨달음, 사유의 길 등 경로, 도로를 의미하는 ‘길’인 동시에 ‘복되고 상서롭다’는 뜻의 ‘길(吉)’을 중의적으로 서로 교차 소통하려고 했다. 또한 ‘해바라기’는 인간에게 건강과 위로와 재물을 획득하게 하는 화재(畵材)다. 꽃의 생김새는 풍성하고 큰 형태라 보는 순간 행복감이 발현된다. 더군다나 해바라기 그림은 재물을 상징하고 사업 번창과 돈을 벌게 해준다 하니, 화가로서 그리지 않을 수 있을까. 김 교수는 작가노트에서 “내 그림은 한국의 고향의식 문화를 기반으로 그렸지만 국제 감상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어느 나라, 어느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2023학년도 편입학 229명 모집…19일부터 원서접수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47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3명 △특성화고 1명 △RN/BSN 40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29명이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 전형 일반학과(부)에 지원하는 학생은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를 반영한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TOEIC), 뉴텝스(New TEPS), 토플(TOEFL) iBT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표에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동성제약과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동성제약, 중상코리아와 함께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를 활용한 깔따구류의 생물학적 독성평가 및 화학적 안정성 검증’ 연구를 2년간 수행한다. 연구책임자는 삼육대 환경생태연구소 김동건 교수이며, 연구비는 5억원 규모다. 최근 정수장에서 깔따구류 유충이 가정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삼육대 연구팀은 여기에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산화염소수는 안정성이 높고 인체독성이 낮으면서도, 염소 및 차염에 비해 높은 소독력과 살충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정수장의 수처리제로 사용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를 활용해 깔따구류의 유충을 제거하는 등 생물학적 독성평가를 수행하고, 화학적 안정성도 검증한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보다 안전한 먹는 물 생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제약 및 의료 등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핵심 인재양성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본사 아레나홀에서 열렸으며,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이병희 기획처장,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 컴퓨터공학과 김현규 학과장, 조충희 교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고우찬 이경진 진정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인력 육성과 연구활동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클라우드 분야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내년 3월부터 공동으로 특별 교육과정을 설계해 운영하기로 했다.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선정해 맞춤형으로 교육·연구·실습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중심의 훈련을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양성한다. 교육과정을 마치면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 같은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으며, 삼육대는 양질의 취업자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클라우드 분야의 기술확보를 위해,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상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는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1년 한국심리학회 15개의 산하 학회 중 7번째로 출범했다. 12월 기준 876명의 학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 교수는 “사회문제를 연구하는 심리학자들과 문화심리학자들이 연구성과를 서로 나누며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20여 년 전 ‘데이트 폭력’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했으며, 중독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중재해 온 학자이다. 한국건강심리학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장, 한국심리학회 자격제도위원장, 서울시동북4구대학교 산학협력단장포럼 회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스트레스학회 부회장,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치아의 날' 행사를 학생회(MOAH)를 주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영구치가 맹출 되는 시기인 만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臼)’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치위생과에서는 ‘치아의 날' 행사를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위생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치아의 날' 행사는 본교 치위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치아 캐릭터 그리기 대회'와 본교 모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의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치아캐릭터 그리기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윤혜영 학생은 “이벤트를 개최해주신 치위생과 학생회에 감사하고, 제가 그린 치아 캐릭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치위생과 학우분들께 감사하다. 참여했던 여러 공모전들 중에서 첫 수상이라 감격으로 더욱 벅차오른다.”라고 하였고, 2등을 수상한 최지희 학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상하여 너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지난 7월 5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건 분야 산업 동향 분석 및 정보 공유는 물론 실무자간 산학협력 그리고 디지털 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클라우드, AI 등 혁신 기술 관련 미래 지향적 기술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클라우드 산업 확산을 위해 대학 중심의 역할이 매우 기대되며 새로운 학습문화의 선도는 물론 코로나 시대 효율적 온라인 과제 수행 문화 등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기관의 대표자는 뜻을 모았다. 특별히 4차산업혁명의 주도적 역할이 기대되는 의료정보 분야 선도학과인 삼육보건대학교 의료정보과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확인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의 IT서비스 전반을 운영해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 보안이 보장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이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제66회 정보통신의 날(4월 21일)을 맞아 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경목(의료정보과) 교수의 시상식을 지난 5월 17일 실시했다. 김경목 교수는 제66회 정보통신의 날(4월 21일)을 맞아 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정보통신기술 향상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OECD 스리랑카 통신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대한민국 통신 기술 전파와 IT창업 선도를 위한 공모전 선정 지도교수 활동 등으로 정보통신기술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세웠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아이디어 경진대회, 범국가적 정보보호 산업기반 조성, 4차 산업혁명시대 기반의 전문대학 교육혁신을 위한 시스템 구축방안, ICT프로보노 프로그램, 자메이카 의료진 대상 의료정보분야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 벌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김경목 교수는 2008년 삼육보건대학교 의료정보과 교수로 부임하여 학과장,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 미래직업능력개발원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직업교육 마스터플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초청으로 일주일간 교직원들을 위해 마음의 양식을 제공한 오네시모선교회 이용선 회장이 장학금 5백만원을 기증했다. 이 회장은 5월 10일~14일 삼육보건대학교 교직원 은혜주간 강사로 초청되어 이 기간 매일 8시 30분부터 말씀을 나눴다. 삼육보건대학의 은혜주간은 지난 3년간 학생들의 인성교육주간 강사가 그날의 학생들에게 전할 말씀을 요약하여 교직원들과 더불어 함께 말씀을 공유하는 형태였지만 이번 은혜주간은 교직원들만을 위한 별도의 시간을 가지며 “Don’t be mistaken!(착각하지 맙시다)”라는 주제 아래 본인이 살아왔던 교도소 생활과 삶의 경험을 토대로 순간의 실패를 영원한 실패로 착각하지 말고 살자는 내용으로 말씀잔치를 펼쳤다. 이용선 회장은 “순간의 실패를 영원한 실패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에게 드릴 누군가의 말이 있다.”라며 “실패는 당신이 실패자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은 당신이 아직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특별강연과 더불어 장학금을 쾌척한 바 있으며 현재 사회적기업인 ㈜오네시모를 경영하며 본 대학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 교육혁신단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신입생과 유학생, 편입생, 전과생, 새터민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삼육메이트’를 운영해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육메이트는 신입생, 유학생 등 학교생활 적응에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멘토링을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학습 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프로그램은 리더(멘토)와 메이트(멘티)가 자율적으로 짝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학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리더와 메이트는 같은 학과여야 한다. 유학생은 본국어나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멤버로 구성하고, 학과 교수 및 조교의 도움을 받아 운영한다. 삼육메이트로 선정된 후에는 리더와 메이트가 12회차의 학습지원 활동을 한 후 ‘멘토링 포털 사이트’에 일지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활동 내용은 교내시설 이용안내, 기초 학습 멘토링, 학교적응 가이드 등이다. 학기 종료 후에는 보고서를 심사·평가해 리더에게 최대 2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메이트에게는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삼육대는 ‘삼육메이트’ 외에도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융합학부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한다. 신입생은 올해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시 및 정시모집부터 모집하며, 정원은 각각 100명과 30명이다. 삼육대는 최근 교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학과 구조조정 개편안을 결의해 발표했다. 인공지능융합학부는 기존 지능정보융합학부를 개편한 학과다. 인공지능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전공으로 기술경영전공(경영공학사)과 인공지능공학전공(공학사)을 운영한다. 인공지능융합학부는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폭넓은 전공 기초 교육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전문 지식 함양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 빅데이터 중심의 전공 심화 교육, 다양한 학문의 폭넓은 이해와 응용을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바이오융합공학과(공학사)는 미래 신산업 트렌드인 바이오의약품,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바이오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