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연수구는 최근 선학동 384 일원의 선학지하차도 진ㆍ출입로 상부 2개소에 대해 경관사업을 완료했다. 선학지하차도 진ㆍ출입로 상부 미관개선 사업에 대해 시·구비 각각 50% 매칭으로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어두운 지하차도 상부에 새롭게 조형물, 경관조명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원안의결로 심의를 통과했고 표준색채(신도시권역)를 적용한 인천대표색 홍보,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원도심 야간경관을 개선했다. 이어 경관사업 완료 후 이번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약 92% 이상 만족도가 매우 높은 등의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공공시설물 등 경관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원도심 경관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연수구는 11월 20일까지 지역 내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건설현장 안전점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자격요건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 전문기관(인천, 서울, 경기)으로 건축, 종합분야 등록된 기관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수행기관은 연수구청 재무회계과에 방문, 전자우편, 우편등기로 접수하면 되고 등록자격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등록 공고 후 1년간 안전점검 업무에 참여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지역 내 건설공사현장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현장의 안전여건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세 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당뇨, 혈압, 신장 등 기초 건강 측정해 주고 건강 상담을 실시하여 노년기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 중 코로나 백신 완료자를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3회기로 진행하되 1회기 10명씩 총 30명을 사전에 등록 접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간호사가 직접 혈압·당뇨·신장측정과 건강 상담을 맡아 진행하며 건강검진 결과지를 지참하면 결과를 쉽게 설명해 주고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영양관리와 운동법도 안내하여 노년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코로나 19로 만성질환 관리가 어려웠던 회원들에게 기초 건강 측정 및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활력있는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프로그램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코로나방역을 준수하면서 지난달 18일부터 1일 10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기 치매예방 교육인 ‘백세대학’을 인천 제2시립 노인치매 요양병원과 연계하여 진행중에 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춘천시정부와 강원도는 새로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마(헴프) 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까지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향후 시정부와 강원도의 바이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대마(헴프)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린 바이오 미개척 분야다. ▶대마(헴프) 연구 사업 첫발=시정부와 강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9일 스카이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대마(헴프)연구 사업단 발족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춘천에서 국내 대마(헴프) 사업 아젠다를 설정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헴프 연구 사업단과 프로젝트 책임자 등이 참석하며, 이날 춘천 대마 연구개발 현황과 성과,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LED 식물공장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첨단 식의약소재 산업화 기술개발 등을 발표한다. ▶2025년까지 110억 투입, 대마(헴프) 제품개발=시정부와 강원도는 지난 5월 과기부가 지정 공모한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에 선정, 약 110억원의 예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시민주도 사업 공유를 통한 시정참여의 장이 열린다. 춘천시정부는 ’시민이 가꾼 정원에 꽃이 피다‘라는 주제로 시민주도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 및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21 시민정책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함께해요!(당사자 중심 정책)’, ‘우리마을 주민대표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로 조각을 맞추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도시재생)’ 등과 같은 테마로 정책전시회가 열린다. 그리고 15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시민이 주인되기, 3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시민주권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시정부 관계자는“시민이 주인이며 지속가능한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을 공유하고자 시민정책광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인천서부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걷기협회, SK인천석유화학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협업 걷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태철 서부소방서장, 서구 안기운 복지문화국장, 서부교육청 신명희 행정지원국장, 서구걷기협회 김인환 회장 등이 참석했다. ‘걷기 캠페인’은 걷기 앱을 이용해 운영 기간 누적 걸음 수가 공동목표 5천만보를 달성하면 SK인천석유화학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300세트를 후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소방시설 지원을 위해 서구 내 5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며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니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가 ‘다락방 콘서트 시리즈’로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가 6일 17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다락방 콘서트’의 2021년 마지막 다락방 콘서트로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전 세대에 익숙한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무대로 주민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안겨 줄 예정이다. 최백호는 지난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 제2의 전성기로 이끈 1995년 ‘낭만에 대하여’, 2017년 ‘바다 끝’에 이르기까지 앨범을 통해 명곡을 발표했다. 곡 대부분을 최백호가 직접 작사·작곡해 동시대를 살아온 아날로그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비단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아이유, 린, 이명건(재즈피아니스트) 등 젊은 뮤지션과의 작·편곡 공동 작업이 더해져 전 연령층의 대중에게 익숙하다. 이번 공연은 이 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관객들을 만족시킬 공연으로 서구문화회관에 방문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친 허스키 보이스를 통해 마음을 울리는 ‘음유시인’처럼, 현실에서는 딸을 시집보내는 ‘애비’의 마음으로, 때론 입대를 앞둔 ‘입영전야’ 청년의 심정을 그리고 중년 남성의 ‘낭만에 대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5일 서산시 이·통장 연합회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규정 안내 ▲ 마을 가구별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 촉진 독려 ▲단독경보형 감지기 부착 및 사용법 등을 안내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했다. 한편,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 주택을 포함해 건축이 완료된 기존주택의 경우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주영 예방총괄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우리 개개인의 안전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서구와 직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는 지난 3일 심곡천 하류에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직장회원사 대표 및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생명하천 가꾸기 운동’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회는 지난 10월 EM발효액과 황토로 2,300개의 흙공을 만들었다. 환경에 유익한 EM 미생물을 이용한 흙공은 하천에 투하하면 수질 향상과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선희 직장회장은 “EM흙공이 심곡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9일 ‘뉴노멀, 도시가 나아갈 길-스마트 에코’를 주제로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제2회 스마트에코시티 온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장동민 청운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하태석 서구 총괄건축가 ‘스마트에코 이즈 뉴노멀’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이용죽건축스튜디오 이용주 대표, ▲이태영 인천대 교수 ▲최정권 발트건축사사무소 대표 ▲한준 인천연구원 박사 등 전문가들이 발표에서 나선다. 이외에도 2021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 등이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서구 스마트에코시티’가 어떤 도시인지를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간 환경을 계획해 성공적인 도시정책 모델로 성공하기 위한 사회적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드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일상을 마주한 시점에서 도시 발전 방향을 변화된 일상과 연계해 고민하고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계청수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계청수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어진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에서 마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관내 11세부터 13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수업은 일본과 베트남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각 나라의 전통 문화 체험과 언어 배우기, 자신만의 여행가방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이번 달부터「2021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관내 승강기에 손 끼임 주의, 비상 통화 장치 등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을 승강기 관리주체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승강기 안전 관리자 선임과 교육이수, 자체점검 실시 등 관리주체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도 함께 홍보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연말까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유지관리업체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관내 승강기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