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은 노인일자리 창출 관심 유도 및 어르신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최종 7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관내 공기업으로서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좋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그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만 60세 이상 정규직 근로자 수를 월 평균 40명 안팎으로 꾸준히 유지하여 고용의 질적 수준을 높였으며, 내년에는 효율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어르신 일자리 고용 증대와 노인 친화적 환경조성 등 모범이 되는 공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부평구 관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