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서울시, 공익활동 일자리 확충을 위한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 개최

 

 

-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한 공익활동 활성화에 대한 성과 공유 - 공익활동 전반에 인력부족 현상, 공익 분야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대한 공감대 확산 - ‘툰베리’ 같은 세계적 공익활동가 육성을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원체계 구축 필요 서울시는 공익활동 일자리 확충을 위한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을 8월 20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금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공익 분야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서울시는 공익활동 전반에서의 인력부족 현상 해결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현황 및 이슈를 확인하여 개선책 마련과 장점 극대화를 통한 사업 운영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익활동 일자리의 현재를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 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된다. 공익활동 뉴딜일자리 사업현황 및 이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이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회에 대해 협력사업장과 참여자의 입장을 듣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익활동, 일자리 문제의 미래를 그리다’는 주제로 공익활동과 관련된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된다. 공익활동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발제를 중심으로 정책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공유와 공익활동 일자리와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주안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논의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현재까지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하여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상태이다. 참가자에 대한 제약이 없어 공익활동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 웹자보>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