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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익활동 일자리 확충을 위한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 개최

 

 

-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한 공익활동 활성화에 대한 성과 공유 - 공익활동 전반에 인력부족 현상, 공익 분야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대한 공감대 확산 - ‘툰베리’ 같은 세계적 공익활동가 육성을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원체계 구축 필요 서울시는 공익활동 일자리 확충을 위한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을 8월 20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금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공익 분야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서울시는 공익활동 전반에서의 인력부족 현상 해결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현황 및 이슈를 확인하여 개선책 마련과 장점 극대화를 통한 사업 운영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익활동 일자리의 현재를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 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된다. 공익활동 뉴딜일자리 사업현황 및 이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이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회에 대해 협력사업장과 참여자의 입장을 듣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익활동, 일자리 문제의 미래를 그리다’는 주제로 공익활동과 관련된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된다. 공익활동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발제를 중심으로 정책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공유와 공익활동 일자리와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주안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논의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현재까지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하여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상태이다. 참가자에 대한 제약이 없어 공익활동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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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행정시 포함)의 도시 정책과 그 성과를 평가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만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도시정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수원시는 2007년, 2013년에 이어 12년 만에 대통령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도시정책을 만들고, 정책을 실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12년부터 도시 비전·정책을 시민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하는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을 운영하며 시민 주도형 도시계획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로 자리매김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단순히 시민 의견 수렴을 넘어, 도시정책 전반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주거환경 개선 ▲도시 자생력 강화 ▲공동체 회복 등 3개 분야의 실천 사례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거환경 개선’ 분야의 새빛하우스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사업이다. 주민의 자발적 참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여성발전센터 5개소 센터장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7월 9일(수) 오후 4시 20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서울시 5개 여성발전센터 센터장들과 만나 「다둥이 지원금」 제도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는「서울특별시 여성관련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2023. 6. 28.) 이후 시행 중인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 여성발전센터의 ‘다둥이 지원금’ 제도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직업역량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직업교육 및 생활문화교육 과정 이용료 면제를 통해 2023년 시범사업 이후 참여자 수가 2023년 992명에서 2025년 6월 기준 2,987명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직업교육 과정에서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다둥이 지원금 제도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