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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 ‘행복으로 가는 징검다리 카페’ 사업성과 공유회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현) 복지분과 회원들은 ‘행복으로 가는 징검다리 카페’ 사업성과 공유회를 오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3일 개최했다.

 

 

‘행복으로 가는 징검다리 카페’는 오성면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악기레슨 등을 통해 밴드활동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미래지향적인 밝은 청소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날 사업성과 공유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활동성과를 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과 정영란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장은 “행복으로 가는 징검다리 카페를 통해 오성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겠다”고 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도와주신 복지분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성의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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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 “시와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