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겪은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마늘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이날 담근 마늘고추장 약 40kg은 관내 북한이탈주민 4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고향을 떠나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분들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