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재미있고 신나는 과학 마술로 환경과 관련한 화력에너지, 수력에너지, 산성비, 산소, 이산화탄소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적 개념을 익혔다. 그와 함께 자연스럽게 기후 위기에 대해 배우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았다.
성다홍 학생은 “우리 학교에 강당이 생겨서 이런 재미있는 공연을 보게 되어 정말 기뻐요. 마술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지구가 지금 많이 아프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저는 물도 아껴서 사용하고, 일회용품도 사용도 줄이기로 다짐했어요.” 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민은희 원장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떤 해오름관(강당 및 식생활관)을 개관하게 되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