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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6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

추가 감염 최소화 ‘총력’, 고령층 및 아동청소년 백신 접종 당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6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주442번 확진자는 지난 5일 확진자가 발생한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43~444번, 447번 확진자는 지난 5일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의 해당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45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라 지난 5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46번 확진자는 441번 확진자(12.5.)의 가족으로 지난 5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역 초등학교 학생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집단감염 여부 확인 및 조기 차단을 위해 해당 초등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4개조 12명을 투입해 전교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한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또한 오늘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백신을 미접종한 아동청소년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해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추가 감염에 따른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며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예방을 위해 고령층 및 아동청소년은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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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