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한파ㆍ대설) 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5대 불법 주정차 구역 주민신고에 대해 홍보하며 리플릿과 홍보용 물티슈를 무안면 무안전통시장 이용 시민과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나눠주며 진행했다.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나 계량기는 보온재로 감싸주고, 노후 가옥은 지붕, 벽, 계량기 및 수도관 등의 안전을 미리 점검하도록 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5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에 대해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곽재만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올해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상황관리와 대응 체계 구축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