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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양주시 퇴계원읍, 복지 위기 가구 위한 후원 이어져

풍성한교회 김장김치 35박스, 김평중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장 계란 72판 후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복지 위기 가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퇴계원읍에 소재한 풍성한교회(목사 김정희)는 이날 퇴계원읍 종합행정타운에서 복지 위기 가구를 위한 김장 김치 35박스를 전달했으며, 김평중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장 또한 복지 위기 가구를 위해 계란 72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서 풍성한교회 김정희 목사는 “이번 후원이 지역 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다 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정희 목사님을 비롯한 풍성한교회 관계자 분들과 김평중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와 계란이 복지 위기 가구에게 훈훈한 정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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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맛' 강하늘-고민시-김신록-유수빈, 그리고 정수윤 작가가 직접 밝힌 매력 포인트 공개
[아시아통신]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을 비롯해 극본을 집필한 정수윤 작가가 ‘당신의 맛’ 첫 방송을 앞두고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먼저 강하늘은 ‘당신의 맛’에서는 어떤 한 가지의 맛이 아닌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음식의 화려한 맛, 정갈한 맛, 각각의 캐릭터에서 느껴지는 매력의 맛, 사랑과 성장의 맛 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 드라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고민시는 작품 특유의 편안한 느낌을 언급하며 “각자 조금씩 미숙했던 네 명의 인물이 서로를 만나 점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위로와 다정한 온기를 나눠주는 작품”이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