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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남몰 이용 활성화, 조선업과 만나다!

 

 

- 3일, 조선업 부활을 이끄는 삼성중공업과 e경남몰 도약 맞손 - 도내 대기업의 지역사회 환원 행보, 이번엔 조선업이 이어간다 -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e경남몰 매출 증가 행보 경상남도와 삼성중공업은 3일 오전 10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e경남몰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우수 농수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상억 삼성중공업 총무파트장이 참석했다.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이번 협약에 도내 대표 기업인 삼성중공업이 참여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 제품 구매 촉진과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 3월 경남지역 전력그룹사와 구매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지역 맘카페, lg전자(주), 두산중공업(주) 등과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들 기업은 e경남몰에서 명절맞이 단체구매, 양파제품 대량구매 등을 통하여 지역 소상공인, 농어민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11월 30일 기준 e경남몰 매출액은 56억 8천만 원을 달성해 작년 총매출 20억 8천만 원 대비 272% 증가했다. 내년에는 실시간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추진 및 구독경제화 사업 추진으로 매출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삼성중공업은 앞서 협약을 체결한 다른 기업들과 함께 e경남몰 활성화에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서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e경남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조선업의 부활을 이끄는 삼성중공업이 내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경남몰은 경상남도 추천상품(qc)과 안심농, 이로로, 사회적경제기업, 전 시군 우수 농수축산 특산물 등 439개 업체의 약 6,345개 우수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경남 대표 쇼핑몰로 2004년 9월부터 경상남도 농수산식품의 판매를 담당해왔다. 또한 e경남몰은 사용자 편의를 위하여 도?시군 모바일상품권 결제 기능 제공, 모바일 앱을 출시하였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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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