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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앵강다숲마을 해변 정화 활동 펼쳐

 

 

<남해대학 교직원들이 앞장서서 해변 정화 활동 펼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1일(수) 남해군 이동면 앵강다숲마을 일대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해대학 교직원 30여 명은 1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동면 앵강다숲마을을 방문, 마을 일대 정화 활동 및 해변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독려를 통해 대학과 지역 간의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앵강다숲마을 해변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남해대학 교직원들은 가천다랭이마을과 두곡해수욕장 등 남해군 해안 일대 걷기 행사도 함께 열었다. 봉사활동에 앞서 조현명 총장은 참가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남해대학 교직원들이 앞장서서 남해군 해안 일대 환경보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것은 대학과 지역의 협력 차원에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남해대학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남해대학은 캠퍼스 내 배수구 빗물받이 주변에 바닥벽화를 그리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과 함께 남해군 서면 장항마을 일대 해안 정화 활동, 앵강다숲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 남해군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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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