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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교육 성과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강소농 교육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강소농 교육에 참여한 농가와 관계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들었던 기본과정, 전문과정을 되짚어 보며, 강소농을 위한 6차산업 활성화 방안 특강, 강소농 교육 소감 발표 및 설문조사, 강소농 기본과정 수료증 수여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이란 의미로, 강소농 교육은 경영개선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19명의 강소농 교육생과 함께 진행했다. 이 중 기본과정은 4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12회, 전문과정은 기본과정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회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14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됐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강소농 교육생의 사기를 북돋으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농업경영의 변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강소농육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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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2025 수원 E:음 공유학교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 운영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만난 교육"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 수원 E:음 공유학교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을 오는 8월부터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 E:음(이음)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 개인의 특성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해 수원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예술 기반의 창의융합 교육을 추진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래 미술관’과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제로 한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과 예술과 생태를 미시적으로 탐구하는 '뚜벅이 탐사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은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3D 스캔을 활용한 나만의 컬렉션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