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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예도시 청주’공예문화 상생 바자회 개최

위드코로나 시대 공예의 도시 청주에서 함께 즐기세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이 위드코로나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을 돕고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을 소박하게 담아 드리기 위해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공예문화 상생 바자회를 개최한다.

 

 

공예문화 상생 바자회는 청주에서 처음 열리는 공예 물품 바자회로 청주시민, 공예작가, 소상공인의 기부물품으로 이루어지는 참여형 바자회로, 공예도시 청주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다.

 

 

또한, 위드코로나 시대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살거리(공예마켓), 볼거리(기부 물품전시), 즐길 거리(생활 공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센터에 후원할 계획이다.

 

 

송재민 이사장은 “공예도시 청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예 작가들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청주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공예도시 청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공예문화협동조합은 금년 5월 공예작가 30여명으로 구성해 초대 이사장을 송재민(섬유분야)작가가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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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