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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중마도서관, 올해 가을학기 프로그램 모두 마쳐

독서·미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 얻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어린이 독서율과 도서관 이용률 증진을 위해 어린이(유아 6~7세)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문화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부터 모두 5개 과정을 30회에 걸쳐 운영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에는 44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매회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과정은 ▲쿡! 쿡! 요리교실 ▲퍼포먼스 미술놀이 ▲가을 독서교실 ▲어린이 북아트 ▲내가 만드는 라탄공예 등 체험과 독서활동으로 진행해, 참여자의 흥미를 더했다.

 

 

광양중마도서관은 내년에도 지역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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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