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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 진로체험 운영

초·중 6개반 170명 메타버스 관련 진로와 적성 모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12월 3일까지 진주 관내 초·중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3주간 운영된 이번 메버스타 진로 체험 활동에서는 초등 4개반, 중등 2개반이 개설되어 반별로 주 3회, 6시간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타버스 체험 활동을 통해 수강 학생들은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익혀 각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진로 체험을 직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었다.

 

 

특히 1일차 메타버스의 이해, 2일차 메타버스 진로체험에 이어 3일차에는 진주캠퍼스형 방과후학교 특색활동으로 김시민 장군과 함께하는 진주성 메타버스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의미있었고 유등축제 등을 메타버스 체험 소재로 활용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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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