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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재개장

5D영상관, 공룡캐릭터관 등 실내전시관 개장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당항포관광지사업소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폐막 이후 임시 휴장했던 당항포관광지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 시설물로는 엑스포 기간 중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5D서클입체영상관(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공룡테마과학관) △엑스포주제관 △공룡동산 △공룡캐릭터관 △공룡나라식물원 △오토캠핑장 △수석전시관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한 당항포대첩 관련 시설물 등을 개장·운영한다.

 

 

당항포관광지 입장 요금은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모든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못한 공룡엑스포 입장권으로도 12월 한 달 동안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및 크리스마스이브는 오후 8시까지 ‘빛으로 수놓은 당항포의 공룡과 산타’라는 주제로 야간개장(실내전시관 폐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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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