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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안교육지원청,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 사고력 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2월 1주동안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사고력 대회를 개최한다.

 

 

디지털 혁명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로봇축구, 로봇코딩, 3D모델링의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태안 관내 초, 중, 고 학생 150 여명이 신청하였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전배움기간에 참여하여 소프트웨어 기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였다.

 

 

대회 결과는 12월 10일까지 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태안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핵심역량의 함양은 물론 소프트웨어로 더 나은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대회를 관전한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이 교육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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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