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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온열매트 전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늘 당신 곁에‘늘 봄’특화사업을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에 온열매트 전달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온열매트를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늘 봄, 당신 곁에’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가능할 수 있었고,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가 추천한 가정 중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최종 선정한 후 온열매트를 전달하였다.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다자녀가구 등 복지 틈새가구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특화사업 추진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경규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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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