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과 만나는 토탈 공예 프로그램은 환경을 생각하고 자원을 재활용이라는 가치아래 이루어진 공예교실로서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 목공예, 매듭공예, 생활소품 등을 만들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공예프로그램과 더불어 레크레이션, 스포츠 활동으로 즐겁고 유익하게 구성되었다.
서벽마을은 산간 벽지마을로서 청소년들의 문화생활이나 취미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데리고 가는 열정을 통하여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사업이 종료되는 것은 아쉽지만 춘양목 송이마을은 향후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