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1.9℃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5.3℃
  • 구름많음울산 13.1℃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7.8℃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뉴스

경남도농업기술원, 폐기되는 사과 껍질과 꽃사과, 천연색소 소재로 활용

농업기술원, 사과 유래 천연색소 anthocyanin 소재 활용 방안 연구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는 폐기되는 사과 껍질과 꽃사과를 활용한 적색계 천연색소 추출 및 활용 방법을 개발했다.

 

 

최근 안전성 문제와 건강지향 생활패턴의 변화로 화학적 합성색소 대신 기능성이 뛰어난 천연색소 사용이 늘고 있다.

 

 

사과 껍질에 존재하는 적색계 천연색소는 시아니딘-3-갈락토시드(cyanidin-3-galactos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으로, 높은 항산화 활성과 항염증 활성 작용 등을 지니고 있으나 활용도가 적다.

 

 

사과 결실을 위해 재배품종의 10% 정도 밭에 식재되어 수분수 역할을 하는 꽃사과는 최근 혈전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열매 특유의 신맛과 떫은맛 등으로 인해 식용으로는 거의 활용되지 않으며 대부분 자연 낙과되어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과이용연구소는 이러한 사과 껍질과 꽃사과의 천연색소를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적정 품종 선발 및 천연색소 추출방법과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재배품종 중 속 붉은 사과와 흑사과가, 수분수 품종 중에서는 과피 및 과육이 적색 계통인 ‘skk14’와 ‘아놀드’ 품종이 천연색소 소재로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천연색소는 산도가 낮은 가공제품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성 보조식품이나 의약품용 첨가제(부형제), 블러셔나 립스틱과 같은 발색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기술원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은 “사과 유래 천연색소와 같은 기능성 소재 개발로 제한적인 사과 가공품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게 됨으로써 사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기대했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