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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민독서경진대회 동래구 예선 시상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새마을문고동래구지부는 지난 11월 29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동래구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 조성으로 국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시군구 예선을 거쳐 중앙대회에서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독서경진대회 경과보고에 이어 심사위원의 독후감 심사평, 그리고 우수작품 시상으로 이어졌다.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동래구 관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후감 및 편지글 총 225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독서지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회 참가 부문별 우수작 30편이 최종 선정됐다.

 

 

김호영 회장은 “명확한 자기의사 표현과 정서 함양을 위해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독서를 더욱 실천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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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