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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3D 메타버스 '인천메타포트'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열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가상공간으로 구축한 「인천메타포트」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체험행사(Meet-up day)를 개최했다.

 

 

인천메타포트는 인천시교육청이 구축한 가상공간으로 인천이 갖는 ‘관문’ 으로서의 공간적 특징과 메타버스로 이어지는 연결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명현초 학생들, 교사, 메타버스 개발자가 직접 인천메타포트 공간을 탐험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메타포트 공간인 ‘생태숲’에서는 캠프파이어, 농구 등을 함께 하면서 코로나19로 제한된 야외활동의 아쉬움을 달래고 ‘미래타운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D 오브젝트를 감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오랜만에 야외체험학습을 다녀온 것 같다”며 “많은 인천교육가족들이 인천메타포트를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 교류가 이뤄지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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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