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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상남도, 코로나 한파 녹이는 사회백신 희망2022 모금QR코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창원광장에서 희망2022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오후 2시 창원광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온도탑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 아래 경남도 등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인 80억 3,700만 원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가 된다.

 

 

지난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서는 77억 2,000만 원의 목표를 넘어 총 90억 2,600여만 원을 모금하여 118℃를 달성한 바 있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올해도 모두가 합심하여 사랑의 온도탑 100℃가 달성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계좌입금, ARS기부, 문자기부, QR코드 기부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QR코드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기부자의 편의를 적극 고려한 방식으로 신용카드, 계좌이체, 각종 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가 가능하고,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연말정산에 자동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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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