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자원봉사 인프라 확대, 자원봉사 연계협력 활성화,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0개 지표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우수상 수상 외에도 아래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호 부시장은 “나눔 실천으로 상을 받은 자원봉사자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전체 인구의 49%인 7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인정제도로 ‘이달의 봉사왕’과 ‘올해의 봉사왕’을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