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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남군, 2022년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12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연차별 정착지원금 지원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해남군이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한 청년 어촌정착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어촌정착사업은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와 어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규모를 확대해 실시되고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력에 따라 2022년 1년간 월 80~100만원의 청년어업 정착지원금을 연차별 차등 지급하게 된다.

 

 

지원금은 어업 또는 양식업 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최장 3년간 어업경력 1년차 월 100만원, 2년차 90만원, 3년차 8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40세 미만 어업경영 3년 이하의 청년어업인(예정자)으로, 자격요건 및 사업계획서 등을 서면 평가한 후 면접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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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